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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카이저루트38,39,40,41령(고치령,미구령,베틀재,밤재) 2024년 8월 22일 목요일           카이저루트 38령인 백두대간 고치령에서..       카이저루트 37령인 미구령을 넘어가며..               카이저 루트 40령인 백두대간 베틀재에서..        카이저루트 41령인 밤재에서..      여기서 살아도 좋겠다 싶은마을을 만났다.기억해 두고 싶어서..       식사를 하기 위해 가는 길에 있는 온달관광지에 들렀다.예전 아이들 어렸을 적 온달동굴 탐험을 한 적이 있었다.그때 이 근처에서 산채정식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찾아왔다.        그때 그 산채정식집은 차지 못하고..온달관광지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날이 더워 시원한 쟁반냉면을 주문했는데..나쁘진 않았지만 우리가 기대했던 맛은 아니었다.   온달관광지에 있는 .. 2024. 10. 15.
2차 카이저루트36,37(도리기재,주실령,늦은목이) 2024년 8월 22일 목요일             카이저루트 36령인 백두대간 도리기재에서..             100대 명품숲.. 우구치 낙엽송숲 입구에서..                     카이저루트 제 37령인 주실령에서..              용운사 꼬불꼬불 차 한 대 겨우 지날 수 있는 늦은목이 고갯길을 지나 도착한 작은 사찰..     - 벗 님 - 2024. 10. 14.
2차 카이저루트34,35령(어라연호텔,내리고개,소야재) 8월 21일(수)  영월시내에 위치한 어라연 호텔..     늦은 밤..많이 곤했던지 술 한잔하고 싶다는 내 남자..치킨에 맥주까지 시켜서.. 술 한잔을 한다.너무 곤해 잠시 침대에 걸터 누웠다가고대로 까무룩..아침에 일어나니 엊저녁의 잔해들이 고대로..내남자도 치킨 먹던 거 치우지도 않고 잠이 들었던가 보았다.  8월 22일(목)      호텔창으로 바라본 먼산..엊저녁엔 어두워 몰랐었는데..나름 뷰가 좋았다.허름한 뒷골목의 기와집 풍경도 정겹다.             호텔조식..난 아침을 안 먹으니 내남자꺼만 주문했는데..호텔 셰프분인 아내분과 함께 드시라며계란 프라이랑 과일을 2인분으로 챙겨주시고..물까지 직접 떠다 주신다.   작년에 쏭이네랑 2박으로 캠핑 왔었던 김삿갓 계곡을 지난다.김삿갓 계곡.. 2024. 10. 13.
2차 카이저루트28,29,30,31,32,33령(노나무재,두문동재,함백산,만항재,사길령,화방재) 8월 21일 수요일     백두대간 제 28령인 노나무재길에서..           정선의 한식당에서 곤드레 정식으로 점심겸 저녁을 먹고.. 한 템포 쉬어간다.            강원랜드 카지노.. 이 카지노 뒷길에 백두대간 29령인 두문동재가 있었다.        달리고 달려 낯익은 이곳.. 언젠가 내남자와 여행 중에 들렀던 만항제 올라가는 길..         백두대간 30령인 함백산.. 해는 저물어가고 안개 자욱한 산길은 왠지 스산했다.태백선수촌 ..이곳에서 훈련 받는국가대표선수들..운동선수 경험이 있는 나로선 괜히 안쓰러웠다.           만항제..우리나라에서 차로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에전 여행 중엔 차로 여기까지 왔다가..차 안에서 인증샷만 찍고 곧바로 떠났었다.   늦은 시.. 2024. 10. 13.
바람의 언덕(백두대간 27령 매봉산) 8월 21일 수요일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           광활한 고랭지배추밭이 펼쳐진 바람의 언덕.. 장관이다.         다음 코스인 백두대간 제27령인  매봉산을 찍고 있는 내남자..                                                       하늘 다음 태백.. 바람의 언덕에서..    - 벗 님 - 2024. 10. 12.
2차 카이저루트23,24,25,26령(건의령,통리재,송이재,피재) 8월 21일 수요일 제23령인 건의령에서..다음 코스인 통리재 주소를 입력하고 있는 내남자..이렇게 주소를 입력해서 순서대로 옛 고갯길에 닿으면다음 코스를 입력하고 또 고갯길을 넘는다.큰 입석이 있는 고개가 있는가 하면이렇게 아무 표식이 없는 고갯길도 더러 있다.       제24령 통리재..     오후 2시경..통리재에서 송이재 넘어가는 길에 좀 늦은첫끼를 먹는다.집에서 사 온 샐러드로..     제25령인 송이재에서..            백두대간 제26령인 삼수령(피제)에서.. 한강, 낙동강, 오십천의 분수령인 삼수령..          당 떨어진 내남자는 비스켓으로 당 보충하고.. 삼수령에 있는 간이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 벗 님 - 2024. 10. 12.
2차 카이저루트 22령(댓재) 8월 21일 수요일     댓재공원..           댓재 힐링 810 전망대.. 첩첩한 산허리를 감아 흐르는 운무가 장관이다.         댓재 천국의 계단??..   사진 쫌 찍어달랬더니..주인공인 계단은 다 날리고..ㅜㅜ           백두대간 제 22령인 댓재에서..    - 벗 님 - 2024. 10. 11.
2차 카이저루트 투어 8월 21일 수요일   지난번에 이어 2차로 카이저루트 투어를 떠난다.비소식이 있었지만 일단 떠나기로 한다.가는 길 흐리고  안개가 자욱하다.  가는 길..횡성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는다.물론 나는 평소에도  12시 전엔 늘 공복을 유지하는지라..여행 중에도 첫끼는 반드시 12시 넘어 먹는 습관을 지킨다.해서 아침식사는 늘 내남자 홀로..   대관령 전망대에서..             목적하고 간 곳은 아니였다.내남자에게 업무전화가 와서 겸사 멈추어 선 대관령 전망대..운무 자욱한 이런 장관을 만날 줄이야..날이 흐려 더욱 빼어난 경관을 보여주었던 곳..행운이었다.         내남자가 담은 전망..       평소 인상파인 내남자의 얼굴이오늘따라 환하다.       대관령 전망대 포토존에서..     .. 2024. 10. 10.
우나랑 영상통화 8월 27일 화요일. 아빠 생일에..                   아빠 생일축하한다고..우나가 영상통화를 걸어왔다.나는 쏭이 폰 속의 우나를 찍고..우나는 영상통화 속 우리 부부를 캡처해서보내주었다.사실은 영상 통화 속 우리 부부의 모습이 좋아 보여내가 찍어달라고 했다.영상 통화 속 우리 부부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편안해 보인다. 그 안에서 환하게 브이를 그리는 우나 모습도 밝고 이뻐서..이 캡처 사진이 참 마음에 든다.  - 벗 님 - 2024.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