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57 피덕령(안반데기)에서, 나 2024년 8월 11일 일요일 안반데기(피덕령)에서 나를 찍다. - 벗 님 - 요즘 매일 듣는 노래..가사를 음미하며 듣는다.♪ ~ 갈게.. 바람이 좋은 날에..햇살 눈부신 어떤 날에너에게로~~ 2024. 10. 3. 카이저루트15령,피덕령(안반데기) 2024년 8월 11일 일요일 이런 기막힌 광경을 만날 줄이야.. 내남자에게 감사한 순간.. 이곳에 머물다 간다.곤하다는 내남잔 차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난 언덕배기에 있는 정자로 올라왔다.바람이 시원하다. 잠시 후..어딨냐는 내남자의 전화를 받고 아래로 내려간다. 피덕령(안반데기)에서.. - 벗 님 - 2024. 10. 2. 카이저루트11,12,13령(방아다리고개,진고개,멍어재)&대관령박물관 2024년 8월 11일 일요일 제11령인 방아다리 고개에서.. 제12령인 진고개 정상 휴게소에서.. 제13령인 멍어재에서.. 대관령 옛길따라 가는 길에 만난..대관령 박물관에서 잠시 쉬어간다. 8월의 무더위 속에서붉은 베롱나무꽃 만발하던 대관령박물관을 거닐다. 다음 코스인 대관령으로.. - 벗 님 - 2024. 10. 1. 카이저루트10령( 구름도 망설이는 운두령) 2024년 8월 11일 일요일 상뱃재(해발 886m) 운두령 정상(해발 1089m) 오대산국립공원..오대산 산행을 하는 사람들..부럽다..어느 해 겨울 내남자와 난..하얀 눈 덮인 오대산을 오른 적이 있었다.그 시절도 어느덧 까마득한 옛일이 되어버렸다. 운두령 휴게소에서..내남잔 우동 한 그릇으로 아침을 대신한다.난 정오 전에는 아무것도 안 먹는 습관이 베여..내남자 혼자.. 구름도 망설이는 운두령 고개에서.. - 벗 님 - 2024. 10. 1. 카이저루트7,8,9령(단목령, 조침령,구룡령) 2024년 8월 10일 토요일 제7령 백두대간 단목령에서.. 제8령인 조침령을 넘어.. 구룡령 정상(해발 1013m).. 안개가 자욱하다. 백두대간 구룡령에서.. 시골 순메밀막구수..오대산 자락 마을에 위치한 메밀막국수집에서 저녁을 먹고..산골이라 그런지 도시에선 그 흔한 모텔 하나 없어..한 시간 정도 달려 쏭이가 추천해 준 홍천의 호텔로 간다. 바디워시 제품들이 향이 좋아서.. 휴지통이 깔끔하고 편리해서.. 화양강 호텔..강변에 위치한 호텔은 깔끔했고 마음에 들었다.다음에 홍천 올 일 있으면 다시 머물고 싶은 곳이었다. 거울 뒤에 조명이 있는 것이 신박해서.. - 벗 님 - 2024. 9. 30. 카이저 루트5,6령(한석산고개,쓰리재) 2024년 8월 10일 토요일 한석산로를 따라제 5령인 한석산고개(장승고개)를 넘어다음 코스인 쓰리재로 가는 길.. 제 6령인 백두대간 쓰리재에서.. - 벗 님 - 2024. 9. 30. 카이저루트3,4령(목우재,오색령) 2024년 8월 10일 토요일 카이저 루트 제 3령인목우재를 지난다. 낯익은 산길을 따라 백두대간 오색령(한계령)에 도착했다.언젠가 내남자랑 강원돟 여행 중에 들렀던 곳..근처 오색약수터에서 약수도 떠갔었다.그 날엔 안개가 자욱하여 주변 풍광을 볼 수 없었지만..그래도 무척 인상 깊어 또 오고싶다는 생각이 늘 남아있던 오색령..이날은 날이 맑아 주변 풍광을 맘껏 볼 수 있었다. 한계령 휴게소에서시원한 자몽에이드 한 잔을 마시며잠시 쉬어간다.웬일로 내남자도 아아가 아닌 자몽에이드를 마신다. 오색령(한계령)에서.. - 벗 님 - 2024. 9. 29. 카이저루트2, 미시령 2024년 8월 10일 토요일 매바위 인공폭포.. 진부령에서 다음 코스인 미시령 가는 길..매바위 인공폭포를 다시 지나간다. 미시령 옛길 따라가며 바라본 풍광들.. 미시령에서.. 울산바위 미시령 옛길 따라 달리다 만난 장관..울산 바위를 이렇게 가까이서 바라본 건 처음이다.장엄한 광경에 입이 안 다물어지고 감탄이 연신 나온다.차를 잠시 멈추고 다시 바라본다. 바람꽃 마을길에 있는 대청마루에서..제대로 된 첫끼를 먹는다.주말이라 그런지.. 맛집이라 그런지..대기번호 뽑고 기다린 후에 먹을 수 있었다.엄청 맛난 건 아니었지만 맛나게 먹었다. 미시령에서 - 벗 님 - 2024. 9. 29. 발길 멈추고 보다(진부령미술관) 2024년 8월 10일 토요일 진부령미술관 그냥 지나칠 줄 알았는데..웬일로 관람하고 가잔다.이중섭 특별전과 지역작가 고성국 개인전이열리고 있었다. 발길 멈추고 보다.. 박동국 개인전.. 이중섭특별전 제주도에서 만난 이중섭 생가가 생각난다.이렇게 많은 이중섭의 작품을 만날 수 있어행운이다.그림마다 내 정서와 감성을 적신다.그의 천재성과 위대함을 느끼며.. - 벗 님 - 2024. 9. 28.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