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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해외여행212

온천수가 흐르는 다리 위에서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온천수컵(라젠스키포하레크) 도자기로 만든 온천수 컵을 파는 간이매장이거리 곳곳에 적잖이 있었다.일단 찜해놓고 나중에 돌아가는 길에 사가기로..     한 끼 맛있게 먹을 레스토랑도 일단 찜해놓고..   베헤로보카  녹색병으로 유명한 체코의 소주.. 100여 가지 약초를 온천수에 넣어 만든 소주라고 한다. 우나는집 갈 때  이 소주를 사 갖고 간 걸로 기억한다.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잘 나왔나.. 체크 중인 딸들..ㅎ                 온천수가 흐르는 다리 위에서.. 쏭이..             온천수가 흐르는 다리 위에서.. 우나..       그리고 나.. 뒤편 배경으로 보이는 건물이 우리가 예약하려고 고민하던 숙소이다. 주차장.. 2025. 3. 28.
카를로비바리2(MODA,오플라트키,드보라자코비 공원) 2024년 1월 14일 토요일         아침 9시 50분경..토스트와 샐러드로 간단한 아침을 먹고까를로비바리 투어를 시작한다.           차가 다니지 않는 까를로비바리.. 어제 숙소와 조금 거리가 있는 마트 주차장에  유료주차를 했었다. 거리에 차가 다니지 않으니 사람들의 발걸음이 한결 여유롭고 쾌적한 느낌이어서 좋았다.             이렇게 머그잔이 많은 것은.. 까를로 비바리 곳곳에 온천수가 나오는 곳이 있다고 한다. 여행객들은 머그잔을 하나씩 사서 들고 온천수를 받아 마시며 관광을 한다고 한다. 우리는 일단 패쓰..         MODA 후훗~~ 저 매장에 디스플레이된 옷들이저 날 내가 입은 빨간 더플코트와스타일이며 색감이 너무 흡사해딸들이 웃긴다며 사진을 담아주었다.     .. 2025. 3. 28.
체코 카를로비바리1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이날은 2박 3일 일정으로 온천 휴양도시인 체코 카를로비바리로 떠나기로 한 날.. 우나는 출근하고 퇴근길 프라하 공항에서 만나기로 하고.. 쏭이랑 난 늦은 아침을 먹고 여행 준비를 했다.     왼쪽이 진드리스카의 탑.. 오른쪽은 성인지흐,쿤후타 성당..   프라하 공항에서 퇴근하는 우나랑 만나 렌트카 업체에 들러 우리가 예약한 차를 인수하고.. 카를로비바리로 출발(오후 5시 30분경)..   오후 8시경.. 우리가 예약한 카를로비바리의 숙소에 도착했다.                 늘 그렇듯이 딸들이 고심해서 고른 숙소는뷰가 좀 아쉽긴 했지만 깔끔하고 정갈해서 마음에 들었다.백자같이 하얀 머그잔이랑 포트가 주방을 더욱 정갈하게 보이게 했다.온천지역이라 수돗물을 그냥.. 2025. 3. 27.
나 홀로 프라하 투어3,나를 찍다 20204년 1월 11일 목요일 나홀로 프라하 투어를 하며.. 나를 찍다.     1377년에 설립된 카톨릭 수도원 앞에서..       모스트레기어 다리 위에서..         스트레첼 레츠키섬에서..           캄파공원(KAMPA PARK)에서..           까를교가 보이는 블타바 강변에서..        까를교 위에서..           프라하성이 보이는 포토존에서..   카를 4세 동상 앞에서..   틴성모마리아 교회가 보이는 구시가지 광장에서..   프라하 천문시계 앞에서..   - 벗 님 - 2025. 3. 27.
나 홀로 프라하 투어2(KAMPA PARK,까를교) 2024년 1월 11월 목요일   모스트레기어 다리를 사이에 두고 스트레첼 레츠키섬 맞은편의   스트레첼테트스키섬..   KAMPA PARK              블타바 강변을 따라 이어진 캄파공원을 걸었다.      캄파공원에 있는 어여쁜 소녀상과 함께..     사      캄파 박물관(Museum Kampa)에서 바라보는  까를교..         까를교 위로 올라오니 사람들이 북적인다.       블타바강 서편으로 노을이 서서히 번진다.       한 무리의 한국인 아줌마 관광객들.. 다소 수선스러웠지만 즐겁고 행복해들 보인다. 왠지 반갑고 정겹다.       흐린 날이었지만 노을빛은 점점 붉게 번져간다.     까를교를 건너 다시 프라하성이 보이는 포토존에서..   카를 4세 동상 앞에서.... 2025. 3. 26.
나 홀로 프라하 투어(카톨릭수도원&스트레첼 레츠키섬)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우나는 출근하고..아침 11시 30분쯤 쏭이랑늦은 아침을 먹었다.이 날은 쏭이는 집에서 쉬고나 홀로 프라하 투어를 하기로 했다.여기온 지 한 달이 훌쩍 넘었지만나 홀로 집 밖을 나가본 적이 없었다.늘 딸들의 케어를 받으며 참 편하게 여행 다녔었는데..나 혼자 프라하를 걷는다 생각하니살짝 긴장되기도 했지만 왠지 재미도 있을 것 같았다.   골목 사이로 보이는 높은 탑이 솟아있는 중세시대 시청사     우나집 앞 골목길..         우나 집 앞에 있는 성 세인트 교회..         공원길을 지나 아까 골목길로 보이던중세시대 시청사에 와보았다.늘 굳게 문이 닫혀있었는데 이날은 활짝 열려 있어안으로 들어가 보았다.한쪽켠에 있는 오래된 우물이 약간 을씨년스러운 느낌을 자아냈.. 2025. 3. 25.
프라하성이 보이는 포토존에서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까를교에서 바라본 노을빛..       프라하성에서 내려와 까를교를 지나면..블타바강 너머 저 멀리로 프라하성이 바로 보이는 포토존이 있다.관광객들이 기념샷을 찍기 위해 줄을 서는 장소이기도 하다.               프라하성이 보이는 포토존에서.. 쏭이가 담은 우나..         프라하성이 보이는 포토존에서.. 나..             박물관과 멋진 전망을 가진 까를교 입구에 서있는 고딕양식의  탑 앞에서.. 쏭이가 담아준 나..    - 벗 님 - 2025. 3. 24.
프라하를 걷다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퇴근하는 우나랑 만나 프라하성 야경을 보기로 한 날.. 쏭이랑 난 조금 일찍 집을 나섰다. 쇼핑도 하고 프라하 구경도 하고..     ???         화약탑 앞에서..       구시가지 광장 틴성모마리아 교회 앞에서..     프라하성에서 바라본 프라하의 아름다운 야경..       프라하성에서..       까를교 아래..크리스마켓이 펼쳐져 있었던 곳인데..이젠 다 철수 했나 보다.                                 까를교를 걸으며..           까를교의 밤을 걸으며.. 딸들과 함께..    - 벗 님 - 2025. 3. 23.
한밤의 프라하 산책2(까를교&구시가지광장)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Lesser Town Bridge Tower       까를교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프라하성의 야경..   까를교에서 바라보는 마네수프 브리지..           딸들과 아름다운 까를교의 밤을 걷는다. 까를교 양쪽으로 서있는 31개의 조각상들은모두 역사적 숨은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한다.언제..한번 차근차근  살펴볼 기회가 있겠지..                까를교를 지나면 바로 있는 프라하성이 보이는 포토존에서.. 우나..         카를 4세 동상..         박물관과 멋진 전망을 가진 까를교 입구에 서있는 고딕양식의  탑..       카를로바 거리를 지나 구시가지 광장으로 가는 중..       멀리로 보이는 구시가지 광장의 틴성모 마리아 교회탑의 야경.. 2025.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