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해외여행280 카펠교를 걷다 20205년 4월 19일 토요일 카펠교를 걷는 나.. 목조 다리 천장의 삼각형 부분에는 17세기의 미술품으로 장식되어 있다. 카펠교 위에서 우나랑 나.. - 벗 님 - 2025. 6. 28. 카펠교(스위스 루체른)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알프스산의 풍경과 루체른 호수를 뒤로 하고 루체른의 구시가지에 있는 카펠교로 가는 길.. 루체른 구시가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걸으며 루체른구시가지를 관광하기로 한다. 반가운 맥도널드.. 저 맥도널드 화장실은 손님에 한해 개방되어 있어서 나중에 살짝 다녀왔다. 루체른역(Bahnhof Luzern) 카펠교(스위스 루체른) 랜드마크인 1300년대 목조 다리로 웅장한 석조식 물의 탑과 17세기 미술품으로 장식된 들보가 있다. Seebrücke 카펠교와 로이스강이 보이는.. Seebrücke 위에서.. 로이스강변을 따라 카펠교 가는 길.. 로이스강 위로 사선으로 놓인 카펠교가 무척 이.. 2025. 6. 27. 루체른 호수를 배경으로, 딸과 나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맞은편으로 만년설로 덮인 알프스의 필라투스산과 파아란 하늘빛이 투영된 맑고 푸른 루체른 호수를 배경으로 하늘도 햇살도 참 멋진 날에 딸과 함께.. - 벗 님 - 2025. 6. 26. 발트슈테트터베크(루체른 트래킹코스)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융프라우 가는 길목에 있는 루체른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하루 보내고 다음 여정지인 융프라우 가기 전..루체른을 여행하기 위해 검색 중인 우나.."엄마, 경치 아름다운 트래킹 코스 있다는데 가볼까?" 스위스 루체른 필라투스산 만년설로 뒤덮힌 알프스의 필라투스산.. 차로 달리는 내내 보였다. 가파른 산길을 꼬불꼬불 올라가는 길은 롤러코스트를 타는 듯 아찔했다. 좀처럼 겁이 없는 우나도 운전하면서 긴장이 된다고 .. 가파른 산길을 올라 달리다 보니.. 목가적인 알프스의 평화로운 풍경이 펼쳐졌다. 정말 잘 왔다 싶을 만큼 알프스의 자연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행복했다. 날씨마저 어찌나 맑고 푸르고 햇살도 눈이 부신지.. .. 2025. 6. 25. Summer Ferry(여객선터미널)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푸짐하게 조식을 먹은 후에.. 우나는 샤워하고 짐 싸러 룸으로 올라가고.. 난 아침 일찍 짐을 싸놓았기에.. 호텔 앞의 선창가 산책을 하기로 한다 우나랑 내가 하룻밤 묵었던 세라우슈 스위스 퀄리티 호텔 전경.. 여객선 터미널(Beckenried Niederdorf) 호텔 바로 앞에 국내여객선인 페리 선착장이 있었다. 이른 아침부터 호수 건너편 으로 하이킹을 하러 가는 사람들이 들어오는 배를 기다리고 있었다. 호수 맞은 편의 초록빛 산과 그 아래 흐르는 하얀 물안개.. 산빛에 반사하는 청량감과 눈부신 아침햇살과 파아란 하늘빛과 반짝이는 호수의 잔물결.. 여객선 선청가에서 바라보는 호수풍경은 그야말로 절경 중의 절경이었다. .. 2025. 6. 24. 세라우슈 스위스 퀄리티 호텔의 조식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아침 8시 30분경.. 호텔 조식을 먹으러 왔다. 호텔 조식이 꽤 괜찮게 나왔다. 확실히 유럽은 빵이랑 치즈랑 쨈이 무척 맛나다. 한국에서 먹던 맛이랑은 확실히 다르다. 우나는 여행 중에 항상.. 호텔조식을 포기하고 잠을 더 자는 것을 선택하는 반면.. 난 원래 아침을 안 먹는 편인데 호텔조식은 꼭 챙겨 먹는 편이다. " 엄마 든든히 먹어둬.." 스위스 외식값이 너무 비싸니까.. 아침을 든든히 먹고 외식비를 조금 아끼잔다.ㅎ 세라우슈 퉐리티호텔의 조식은 퀄리티가 무척 높았다.ㅎ~ 정말 너무 맛있어서 우린 참 푸짐하게 챙겨 와서.. 참 포만한 아침을 먹었다. 덕분에 점심값은.. 2025. 6. 24. 세라우슈 스위스 퀄리티 호텔의 찬란한 아침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아침 6시경..잠이 깨었다. 발코니창으로 보이는 아침 풍경.. 리기산 정상의 하얀 빙설에 반사하는 황금빛 햇살이 찬란하고 호수 너머 산 아래로 안개처럼 흐르는 하얀 구름 또한 장관이다. 우나를 깨워 저 멋진 아침풍경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무척 곤할 거 같아 아쉽지만 나혼자 감상했다. 조금 쌀쌀한 아침이었지만 발코니 의자에 앉아 모닝커피를 호로록 마시며 다시 못 볼 것만 같은 루체른 호수의 아름다운 아침 풍경을 감상한다. 산 아래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을의 풍경이.. 아침 햇살의 눈부심에 별빛처럼 반짝거린다. 복도에 있는 발코니로 나와 호텔 뒷편 산마을의 풍경도 담았다. 한폭의 명화.. 2025. 6. 23. 세라우슈 스위스 퀄리티 호텔2 2025년 4월 18일 금요일 취리히에서 먹은 치즈퐁듀가 느끼했었는지.. 신라면 컵 라면을 먹었다. 마지막 국물 한 방울까지 아까울 정도로 맛났다.ㅎ~ 잠 자기 전.. 맥주 한 잔 하기 위해서 호텔 바로 내려가는 중.. 유럽여행 중에 어디서나 만나는 부활절 달걀.. 호텔 1층에 있는 바에 내려왔다. 장 시간 운전한 우나는 피로도 풀 겸 맥주 한잔 하고.. 난 달달한 음료를 주문했다. 피곤해서 그런지 달달한 게 땡겨.. 슈가를 주문했다. 바 분위기가 너무 아늑하고 아름다워 늦은 시간인 데다 피곤하기도 했지만 우린 좀 오래 머물다 일어났다. 무척 고단했던 모양이다. 호텔 엘리베이터 안에서 서서 졸고 있는 나를 우나가 담고 있다. ㅎ~.. 2025. 6. 23. 세라우슈 스위스 퀄리티 호텔1 2025년 4월 18일 금요일 세라우슈 스위스 퀄리티 호텔 우나가 발코니가 있는 전망 좋은 방으로 예약을 했다. 호텔 앞 마당에 주차를 하고 체크 인 한 후에.. 룸으로 올라갔다. 룸에 들어가기 전 복도에서 보이는 뷰부터.. 감탄이 나올 만큼 너무 이뻤다. 와우~~ 바로 앞으로 푸른 호수가 펼쳐져 있고.. 호수 맞은편으로 초록빛 산과 언덕의 마을이 펼쳐져 있는데.. 스위스가 아니면 어디서 이런 절정의 뷰를 만날 수 있을까.. 우리 방 발코니 바로 코앞에서 이런 멋진 뷰를 만날 수 있다. 얼마나 황홀한 일인지.. 정갈하고 아늑한 룸.. 아름답고 푸른 루체른 호수.. 리기산 쪽 서쪽 하늘가는 어느새 어둑해지고 있었다.. 2025. 6. 22. 이전 1 2 3 4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