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98 살아는 있는 거니? 잘 있는 거니? 살아는 있는 거니? 날 잊어도 난 괜찮아. 하지만 기억해. 널 잊지 않을게.. 세월의 뒤안길에서 이만큼 나이 들어가고 있어 너도 그러겠지 그만큼 늙어가고 있겠지 잘 살아 아프지 말고 슬프지 말고 죽지 말고 - 벗 님 - 2026. 7. 19. 버릴까? 말까? 2026년 6월 2일 화요일 최근 들어 옷장정리를 하고 있다.잘 안 입는 옷이나 오랫동안 안 입었던 옷 위주로꺼내어 입고 있는데..이렇게 전신거울에 비추어 보고 버릴까.. 입을까..결정하곤 한다. 그래도 결정을 못 내릴 땐그 옷을 입고 외출을 해보고..내 느낌이나 주변의 반응을 보고버릴지 아닐지를 결정한다. 저 갈색 블라우스는 입어보지도 않고그냥 버리려고 했었는데..막상 입고 외출해 보니 느낌이 괜찮아서일단 버리지 않기로.. 2026년 6월 11일 목요일 엄마가 주신 기공체조 옷..세 벌을 주셨는데..가공체조 갈 때나 둘레길 걸을 때 입는다.쏭이도 괜찮다 그러고주변 반응도 좋다. 우나가 대학 때 입던 블라우스..이 옷은 주변 언니들이디자인이 특이하고 이쁘다며 반응이 좋았다.쏭이는 엄마 덩치가 커 .. 2026. 7. 18. 쏭이 온 날 2026년 6월 30일 화요일 성수가 회식이 있다던가??성수 아침에 차로 출근시켜 주고곧바로 집으로 온 쏭이..쏭이는 한숨 자라 하고..매미산 둘레길을 걸었다. 바람 솔솔 불어오는 정자에 앉아 오늘도 세월아 네월아.. 하얀 개망초 사무치게 피어있으니..눈물겹도록 어여쁘다. 맞은편에 앉은 두 여인네의 대화가이어폰으로 흘러오는 음악소리를 뚫고 들려온다.기초연금이니 주택연금이니 하며 연금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나도 자연스레 귀가 솔깃해졌다. 얼핏 들으니 이번에 기초연금 대상자가 되어연금을 받았다고..남편이 사망한 후에 나오는 사망연금 50만 원?주택연금이 195만 원? 기초연금 35만 원..이것만 해도 혼자 먹고살기 충분해서이젠 일도 안 다니고 편하게 살고 있다고.. 내 나이 예순이 되면서..나도 슬.. 2026. 7. 17. 내남자가 나를 찍다(남한산성에서) 2026년 6월 21일 일요일 남한산성 암문에서.. 수어장대에서.. 남한산성 북문에서..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에서.. 내남자가 나를 찍다. - 벗 님 - 2026. 7. 17. 草家(초가) 2026년 6월 21일 일요일 출발지인 남한산성 북문에 도착해서미리 검색해 둔 식당(초가)으로 가기로 한다.다행히 근처라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다. 우리가 선택한 초가는 입구는 너무 예뻤고내 정서에 딱 맞아 참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난 식당에 가도 음식맛보다는 분위기가 더 중요한 편이다. 난 아이들 데리고 다시 한 번 더 오고 싶을 만큼식당 분위기도 음식도 맛깔스러웠는데..내남잔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다고..참 행복하게 식사를 해서 기분이 좋았는데그 말을 듣는 순간 그 행복했던 기분이 싹 반감되는 기분이었다. 그래도 남기는 반찬 없이 말끔하게 잘 먹었다.우리가 앉은 바로 아래로 돌돌 개울물이 흐르고커다란 산수유나무에 빨간 열매가 열려..무척 .. 2026. 7. 16. 남한산성에서 만난 어여쁜 너 2026년 6월 21일 일요일 큰까치수염 꽃말은 매력, 동심, 잠든 별, 친근한 정 지칭개 엉겅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잎에 가시가 없다는 점으로 구분할 수 있다.꽃말은 고독한 사랑, 독립, 소박한 아름다움 배추흰나비와 뱀무꽃 꽃말은 만족된 사랑, 나눔, 시원한 사랑 접골목(딱총나무)의 열매 한방에서는 뼈와 관절 건강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약재로 이용 멍석딸기 효능은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 메꽃나팔꽃과 매우 유사하지만나팔꽃은 아침에 피고메꽃은 낮에 피며 보통 열매를 맺지 않는다. 꽃말은 수줍음, 속박, 서서히 깊숙이 들어가다 박주가리꽃말의 유래: 가을이 되면 표주박 모양의 열매가 열리는데이 열매가 익어 갈라지면 비단실 같은 하얀 솜털이 달린.. 2026. 7. 16. 남한산성을 걸으며, 나를 찍다 2026년 6월 21일 일요일 남한산성 북문에서..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에서.. 남한산성 수어장대에서.. 남한산성 암문에서.. 남한성 동문에서.. 남한산성 북문에서.. - 벗 님 - 2026. 7. 15. 남한산성에서, 당신과 나 2026년 6월 21일 일요일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에서.. 남한산성을 걸으며.. 당신과 나.. - 벗 님 - 2026. 7. 15. 세계유산 남한산성3(동문~북문) 2026년 6월 21일 일요일 남한산성 옛길 종합안내판현 위치, 남한산성 동문 쪽 도로가(오후 12시 30분) 남한산성 동문(좌익문) 동문에서 가파른 계단길을 올라오니송암정터가 있었다.솔바위 정자라는 의미로 황진이가 이곳을 지나는데술 취한 남자들이 이곳에서 희롱하였는데황진이가 의연하게 대처했다는 이야기 있는 정자로남한산성의 민속경관에 해당한다고 한다.이곳에서 잠시 쉬어갔다. 장경사 간식을 먹으며 잠시 쉬어간다. 잠발란 등산화북문에서 쉬고 있던 한무리의 등산객들이 우릴 자꾸 쳐다보길래내남자가 왜 그러냐 물으니우리 등산화가 예뻐서 그러노라고..나도 이 등산화가 참 맘에 든다. 오르락내리락..가파르고 힘든 남한성 트래킹.. 장경사신지옹성 암문(제2 암문) 적.. 2026. 7. 14. 이전 1 2 3 4 ··· 2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