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러브/나106

능소화 피던 날의 나 7월 6일 토요일            매미산에서..         능소화 핀 경희대 캠퍼스에서.. 나를 찍다.    - 벗 님 -     주님이 홀로 가신 그길 ..요즘 꽂힌 노래.. 2024. 8. 24.
행복한 다이어트(6월) 원래가 통통한 체질이다.아마 평생을 통통하게 살아온 듯하다.댄스와 요가를 좋아해 십 수년 꾸준히 해오고 있었지만..그냥 통통한 몸매를 유지해 주는 정도..그렇다고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마음먹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막연히 살이 쫌만 빠지면 얼마나 좋을까..그냥 상상만 하는 정도..어떻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맛있는 거 먹는 걸 포기할 수 있단 말인가..해서 아예 다이어트 같은 건 나의 사전에 없었다. 그러다 코로나를 겪으면 몸무게는 늘어났고..38일간의 지난 유럽여행과 한 달이 넘는 시차부적응과 무력감으로몸무게는 더 늘어났다.쏭이랑 내남자가 내 뱃살을 걱정할 정도로..그래봤자 전보다 조금 더 찐 정도겠지.. 하며내남자랑 쏭이의 말을 한 귀로 흘려 들었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 중의 하나가..체중계.. 2024. 8. 17.
대천 BEACH에서, 나 6월 8일. 토요일.               - 벗 님 -     바다에 누워 / 높은음 자리 2024. 8. 7.
건강검진 2023년 12월 6일. 수요일 아침 일찍 한림대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난 후..생각보다 건강검진이 일찍 끝나서요가랑 댄스수업까지 하고가끔 혼자 들리는 중국음식점인 옌시부에서쌀국수를 먹는다.       2층 창가에서 내려다본 풍경..  2년마다 나오는 국가건강검진..미루고 미루다 결국 12월이 되어서야 검진을 받았다.매번 그랬다.건강검진 받는 일이 왜 그리 싫은지..그나마도 코로나 시절엔 핑계 삼아 건너뛰었더니..이번 검진은 4년 만에 받는 것이다.건강검진 안 받았다고 딸들로부터 내내 핀잔을 들었었다.     건강검진 결과서를 받아보니적신호가 떴다.대사증후군 관리가 필요하다고..공단에서 전화가 오고 책자도 보내 주었다.난 살만 빼면 될 거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내 남잔 내 건강검진 결과를 찬찬히 .. 2024. 7. 16.
나를 찍다, 드레스덴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2023년23월 35일 크리스마스..드레스덴..             파장한..드레스덴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 벗 님 - 2024. 7. 10.
마틴루터 킹 동상 앞에서, 나 2023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마틴루터 킹 동상 앞에서..       드레스덴 재건교회 앞에서..    - 벗 님 - 2024. 7. 5.
작센 스위스에서 나를 찍다. 2023년 12월 23일 토요일                        - 벗 님 - 2024. 6. 19.
까를교 위에서,나 2023년12월 22일  금요일                          - 벗 님 - 2024. 5. 29.
알러지 발발 4월 27일. 토요일       오늘도 아침 일찍 내남자 사무실로..일단 안과병원에 들렀다.눈병이 심상치 않다.며칠 전부터 눈주변이 너무 가려워 사정없이 비볐더니엊저녁부터는 눈동자 안에 모래알 같은 이물감이 느껴지고..아침에 눈을 뜨기 힘들 정도로 눈이 불편하다.토요일 오전인데다 예약을 하지 않아서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기에..오후 2시쯤 다시 오마 예약해 놓고 일단 식사하러야탑의 피자부페에 왔다.언젠가 아이들과 함께 와봤던 곳..   우리 가족 다 같이 온 줄 알았는데..우나는 기억에 없다고 한다.블로그 기록을 찾아보니..내남자랑 쏭이랑..우나의 기억이 맞았다.     안약만 4종류다.알러지성 결막염이라고 한다.태어나 처음이다.눈으로 알러지가 온 건..   휴우~~~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라지만... 2024.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