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나100 작센 스위스에서 나를 찍다. 2023년 12월 23일 토요일 - 벗 님 - 2024. 6. 19. 까를교 위에서,나 2023년12월 22일 금요일 - 벗 님 - 2024. 5. 29. 알러지 발발 4월 27일. 토요일 오늘도 아침 일찍 내남자 사무실로..일단 안과병원에 들렀다.눈병이 심상치 않다.며칠 전부터 눈주변이 너무 가려워 사정없이 비볐더니엊저녁부터는 눈동자 안에 모래알 같은 이물감이 느껴지고..아침에 눈을 뜨기 힘들 정도로 눈이 불편하다.토요일 오전인데다 예약을 하지 않아서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기에..오후 2시쯤 다시 오마 예약해 놓고 일단 식사하러야탑의 피자부페에 왔다.언젠가 아이들과 함께 와봤던 곳.. 우리 가족 다 같이 온 줄 알았는데..우나는 기억에 없다고 한다.블로그 기록을 찾아보니..내남자랑 쏭이랑..우나의 기억이 맞았다. 안약만 4종류다.알러지성 결막염이라고 한다.태어나 처음이다.눈으로 알러지가 온 건.. 휴우~~~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라지만... 2024. 5. 9. 치렁한 긴 머릴 잘랐다 4월 4일 .목요일 오후 2시..미장원 예약을 했다.치렁한 긴 머리가 어느 순간 지저분하게 느껴져산뜻하게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 싶어졌다. 대체로 만족스러웠다.가볍고 산뜻해진 기분이다.미용사의 권유대로 아주 짧은 단발을 하지 않은 게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 혼자 종종 가는 마라탕집..점심시간을 넘긴 터라 조용하고 한산하다.고수를 좋아해서 듬뿍 넣었다.나 홀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음미하는 시간..나름 힐링타임이다. 파리바게트에서 샌드위치 만들 식빵을 사들고집으로 가다가 공원길 벤치에 잠시 앉았다.꽃을 바라본다.꽃처럼 사람을 바라본다. 참 평화로운 봄날의 오후시간..어느새 꽃잎이 지고 있다. 우리 집 베란다에서 바로 보이는 벚나무..우리 동네에서 가장 풍성하고 화사.. 2024. 5. 5. 벚꽃 그늘 아래에서 눈부신 벚꽃 아래 내가 앉아 있다.봄 햇살 고운 날에..봄바람 하늘히 불어오는 날에..나의 계절은 어디쯤일까..쉰일곱 번쯤의 벚꽃이 피고 지는 날을 살아왔고..또 한번의 벚꽃이 피었다. 이제는 아플까봐..병들까봐..두렵다.사는 날동안에는 아프지 말고..딸들에게 짐 되지 말고..요즘 들어 부쩍 그런 생각이 든다. 마침내 떠나는 날 홀홀 가비얍게..지금부터라도 하나씩 버리는 연습을 하기로 한다. - 벗 님 - 봄에게 바라는 것 / 포지션 2024. 5. 3. 엄마하고 나하고 2024년 3월 31일.일요일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에서.. 엄마가 다리가 좀 아프시대서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쉬는 중에.. 내남자가 담아준 엄마랑 나.. 난 이 사진들이 참 좋다. 엄마하고 나하고.. - 벗 님 - 어머니의 손/ 범능스님 2024. 4. 24. 나를 찍다 2024년 3월 2일 토요일. 정선여행 중에.. 정선 가는 차 안에서.. 아라힐스 스카이워크에서.. - 벗 님 - 2024. 4. 19. 추암 촛대바위에서, 나 추암 촛대바위에서.. 나를 찍다. - 벗 님 - 나는 미련없이 널 사랑했고, 너는 미련없이 날 떠났다 2024. 4. 4.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에서 2월 17일, 토요일 망원경으로 보면 거북바위의 자태가 또렷이 보인다. 피라미드 바위 앞에서.. 촛대바위 앞에서..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에서.. 당신과 나.. - 벗 님 - 2024. 3. 28.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