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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나68

엄마하고 나하고 2024년 3월 31일.일요일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에서.. 엄마가 다리가 좀 아프시대서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쉬는 중에.. 내남자가 담아준 엄마랑 나.. 난 이 사진들이 참 좋다. 엄마하고 나하고.. - 벗 님 - 어머니의 손/ 범능스님 2024. 4. 24.
나를 찍다 2024년 3월 2일 토요일. 정선여행 중에.. 정선 가는 차 안에서.. 아라힐스 스카이워크에서.. - 벗 님 - 2024. 4. 19.
추암 촛대바위에서, 나 추암 촛대바위에서.. 나를 찍다. - 벗 님 - 나는 미련없이 널 사랑했고, 너는 미련없이 날 떠났다 2024. 4. 4.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에서 2월 17일, 토요일 망원경으로 보면 거북바위의 자태가 또렷이 보인다. 피라미드 바위 앞에서.. 촛대바위 앞에서..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에서.. 당신과 나.. - 벗 님 - 2024. 3. 28.
베르가모 공항에서 베르가모 공항 가는 기차에서.. 베르가모 공항에서..나.. - 벗 님 - 2024. 3. 27.
복산동 650-18번지 나 6살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살던 복산동 옛집 가는 길.. 이 굴다리를 얼마나 자주 많이 지나다녔을까.. 몇 년 전 엄마랑 왔을 적에 주변은 다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개발이 되었는데 유독 내가 살던 마을만 50년 전 모습과 별 반 차이 없이 덩그러니 섬처럼 남아있었다. 그게 오히려 반가웠고 감사했다. 유년의 추억을 고스란히 눈에 담을 수 있어 좋았었는데.. 지금은 철거작업으로 마을이 거의 반은 부서져 없어지고 있었다. 복산동 650-18번지.. 내가 어릴적 살던 집이다. 마당 넓은 기와집이던 것을 내가 중학교 1학년 때 아빠가 집접 양옥으로 다시 지으셨다. 재개발 들어간다고 철거작업이 한창이다. 용기 내어 바리케이드를 넘어 집 내부로 들어와 보았다. 저기 왼쪽 창문 있는 방이 내 방이었다. 저 방에.. 2023. 9. 8.
다대포와 나 햇살은 그리 강하지 않았고.. 바람 몹시 불어 다소 서늘한 날.. 바다는..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안식과 위안을 준다. 사는 시름 다 잊고 마냥 평화로웠다. - 벗 님 - 다시 사랑한다면 / 김필 2023. 8. 16.
나와 수국 우리가 여행 간 이즈음(6월 초순) 거제엔 수국이 만발했었다. 대로변이거나 오솔길이거나 어느 집 앞의 화단이거나.. 수국이 탐스럽게 피어 우릴 반겨주었다. 우나랑 쏭이는 이쁘다고 연신 감탄을 했었다. "엄마 저기 가서 앉아 바바.." 밤에 바닷가를 산책하다 수국울타리가 예쁜 펜션 앞에서 우나가 담아주었다. 수국도 이쁘고 나도.. 이뿌다.. ㅎ - 벗 님 - 나에게 그대만이 / 오혜령 2023. 8. 9.
왕산리에서의 셀프포트레이트 쏭이랑 떠난 서해바다..왕산리.. 유럽여행 떠난 우나 귀국시간을 기다리며.. 행복한 시간 죽이기.. - 벗 님 - Timeless / SG워너비 2023.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