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59 숏츠 영상을 찍은 아이들 조카 민정이랑 유담이.. (오른쪽 아래□전체 화면을 눌러 영상을 보세요) 조카 민정이랑 서현이랑 유담이..그리고 쏭이.. 설날.. 아이들은 요즘 유행하는 숏츠 영상을 찍겠다며 할머니 방에서 한참을 연습한 후에 놀이터에 가서 저 영상을 찍었다. 활기차고 사랑스럽다. - 벗 님 - 2024. 2. 24. 설날,친정 풍경 다섯 자매..다섯 백년손님..그리고 막내 태야.. 올해도 이렇게..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새해를 맞이한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벗 님 - 나비 / 김두수 2024. 2. 23. 설날(시댁) 설 하루 전(2월 9일).. 동생들에게 줄 천연비누를 만든다. 시골 어머님 산소에 들렀다가 울산 친정으로 가기로 하고.. 새벽 3시경 출발한다. 어쩌다 보니 나도 내남자도 밤을 꼴딱 새웠다. 우리처럼 차 막히는 거 피할려고 새벽에 출발하는 차들이 많은지이 시간에도 차가 막힌다. 안동 간고등어로 아침식사를 하고 시댁 친척들이랑 동생들에게 줄.. 선물용 안동 간고등어를 산다. 먼저 시댁 둘째 형님댁에 들렀다.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단다. 아직 눈도 뜨지 못한 새끼들이.. 꼬물꼬물 이쁘다. 큰댁 큰형님댁에도 들렀다. 몇 년 전 새벽에 집을 나서시다가 집 앞에서 트럭에 치이셨는데.. 큰 수술을 하시고 대구에서 오래 병원 생활을 하셨다. 목에 아직 호스를 끼고 있는 상태라고 하신다. 그럼에도 얼마나 밝으신지..오히.. 2024. 2. 23. 어머님 먼길 가신 날 2023년 12월 15일.. 어머님 영면하시다. 어머님께서 손수 지어놓으셨다는 먼 옷.. 내남자가 톡으로 보내 온.. 어머님 가시던 날의 풍경.. 유럽여행 떠나기 전.. 쏭이가 "아빠 우리 여행 중에 할머니 돌아가시면 어떡해?" "그냥 일정대로 진행해야지." 여건상 나와 딸들은 어머님 가시는 길.. 함께 하지 못했다. ▶◀ 어머님.. 이승에서의 소풍 끝내시고.. 먼길 평안히 가시길 바랍니다. 그곳에선 아무 아픔 없으시길.. 바랍니다. - 벗 님 - 천개의 바람이 되어 / 임형주 2024. 2. 22. 프라하 공항 SO! COFFEE에서 프라하 공항.. SO! COFFEE에서.. 우나랑 쏭이.. - 벗 님 - 너의 이름 청춘,손흥민 2024. 2. 22. 이탈리아 밀라노,GO 12월 15일 금요일.. 새벽 3시 20분.. 우나는 금요일 하루 휴가를 내고.. 2박 3일 밀라노 여행을 떠나는 날 새벽.. 무슨 생각으로 새벽 6시 비행기를 예약했는지..ㅜㅜ 우린 밤을 꼬박 새우다시피 하고 프라하 공항 가는 버스를 타러 간다. 이렇게 이른 새벽에 공항버스가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오히려 이 새벽시간에만 운행하는 공항버스가 있었다. 우리 말고도 여행객들이 제법 있었다. 새벽 5시경.. 프라하공항 도착.. 일찍 서두른 덕분에 비행기 탑승시간까지 1시간 정도 여유시간이 있어.. 공항 내에 있는 SO! COFFEE에서 잠시 쉬기로 한다. 저가항공이라.. 버스로 이동해서 비행기 탑승.. 날이 춥지 않아 다행.. 좌석을 예약하는데도 추가요금이 있다길래 좌석을 일부러 예약하지 않았는데.. 일반석.. 2024. 2. 21. 프라하 거리음식 비셰흐라드에서 트렘 타고 바츨라프 광장에 왔다. 프라하 거리 음식이 먹고 싶어.. 크리스 마켓에서 팔고 있는 수제쏘세지 핫도그를 사먹는다. 수제 핫도그.. 꽤 맛남.. 우나는 오늘 회사에서 회식이란다. 쏭이랑 난 집에 돌아와 한국에서 가져간 햇반이랑 인스턴트 육개장으로 저녁을 먹는다. 난 괜찮은데.. 우나랑 쏭이는 두번 먹을 음식은 아니란다. - 벗 님 -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 / 멜라니 사프카 2024. 2. 20. 비셰흐라드에서, 쏭이랑 나랑 비셰흐라드 국립 명예묘지에서.. 유유한 블타바강과 고풍스러운 까를교.. 멀리로 아름다운 프라하성이 보이는 비셰흐라드 성곽에서..쏭이랑 나랑.. - 벗 님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 2024. 2. 20. 성마르틴 예배당 성곽길을 따라 걷다가 아래 마을 같은 곳으로 내려가 보았다. 요새 같은 성 안엔 카페나 식당도 있었다. 날이 따스해 길가엔 꽃이 피었다. 성문 밖엔 마을이다. 이 마을 사람들은 참 좋겠다. 24시간 개방되는 공원이라니.. 산책하기 좋고.. 운동하기도 좋고.. 아름다운 노을도 보고플 때 언제라도 볼 수 있고.. 다시 만난 성 베드로와 성 바울 성당의 뒤편.. 아주 오래돼 보이는 원형탑을 만났다. 성 마르틴 예배당 로툰다.. 프라하에서 가장 오래된 원형식 예배당.. 원통형의 작은 예배당인데.. 입구에 예배시간이 있는 걸 보니.. 실제 예배를 보고 있는 가 보았다. 다시 성곽길을 따라 걷는다. 프라하의 유명한 장소가 한눈에 보이는 곳.. 프라하 가면 다시 또 가고픈 비셰흐라드.. 프라하의 전경을 하눈에 감상할.. 2024. 2. 19.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