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59 두오모 광장2 2023년 12월 15일 두오모 성당 앞에서.. 이 거대하고 웅장한 성당 벽면이나 탑이나 출입문마다 새겨진 동상이나 조각이나 문양의 세밀함과 아름다움은 그저 놀라울 뿐이다. 두모오 성당 앞 계단에 앉아.. 두모오 광장의 풍경을 바라본다. 흑인 삐끼들이 관광객들을 상대로 돈을 뜯어내는 과정을 재미나게? 구경한다. " 어?? 쟤네들 걸렸다.." "어어.. 흑인들 몰려든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동상 두오모 광장에 우뚝 서 있는.. 흑인들 삐끼?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보인다. 일단 관광객들에게 접근해서 비둘기 모이를 주면서 팔을 벌려보라 한다. 그러면 비둘기들이 손으로 날아와 모이를 먹는다. 그러면 사진을 찍어주겠다며 사진을 찍어주고는 돈을 요구한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처음엔 호의로 받아들여 .. 2024. 2. 28. 두오모 성당 앞에서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성당 앞에서.. 숙소 체크 인 시간까지 시간 보내는 중.. 우나랑 쏭이랑 나랑.. - 벗 님 - Welcome to My World 2024. 2. 28. 두오모 광장 2023년 12월 15일 비싸고 우아한 이탈리안식 식사를 한 후.. 숙소 체크인 시간까지 두오모 광장에서 시간을 보낸다.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로 붐비는 두오모 광장.. 뒤로 보이는 두오모 성당의 위용은.. 뭐라 형언하기 힘들 정도로 경이롭고 감탄스러웠다. - 벗 님 - 아베 마리아 / 리베라 합창단 2024. 2. 28. VISTA DUOMO(RESTURANT&LOUNGE BAR)에서.. VISTA DUOMO(RESTURANT&LOUNGE BAR)에서.. 창으로 비추이는 햇살을 조명삼아 아름다운 두오모 성당을 배경 삼아.. 딸들과 셀카를 찍는다. 두오모 성당이 환히 보이는 창가에서.. 고급지고 맛난 음식으로 허기를 채운다. 체크인까지 시간이 남았고.. 숙소까지는 지하철로 3코스? 포만한 마음으로 셀카도 찍으며 푸욱 쉬다가.. 숙소 가서 체크인하고 캐리어를 두고 홀가분하게 두오모 성당으로 다시 나오기로 한다. - 벗 님 - Angel 2024. 2. 27. VISTA DUOMO(RESTURANT&LOUNGE BAR) 두오모 성당이 바로 보이는 이탈리안 식당.. VISTA DUOMO.. 전망 좋은 2층 창가자리를 안내해 준다. 이탈리안 식당이지만 사장도 종업원도 다 인도인들이다. 좀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리뷰도 굉장히 좋은 곳인데 우리가 첫 손님이다. 우나는 뷰도 너무 좋고 조용해서 좋다며 무척 마음에 들어한다. 여행 중에는 돈 아끼는 거 아니라는 딸들.. 음식값이 너무 비싸다. 유럽 물가가 비싸다고는 들었지만.. 밀라노는 특히 더 비싼 듯.. 술과 음료까지 해서 20만 원가량 나와서.. 뜨악했다. 밤새우고 비행기 타고 온 데다 기차를 잘못 타서 2시간가량 헤매고.. 딸들은 무척 고단했었는지.. 우나는 리필해서 2잔이나 마시고 평소 술을 마시지 않던 쏭이도 맥주 한잔을 한다. 어쨌거나 인도 남자 종업원은 친절했고.... 2024. 2. 27.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 (거대한 고딕 성당).. 수많은 인파와 경이로울 정도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두오모 대성당의 위용.. 영상 두오모 성당 구경은 차차 하기로 하고.. 인증샷만 잠깐 찍고.. 일단 편안한 곳에서 좀 쉬면서 식사를 하기로 한다. 어디가 좋을까.. 검색하고 있는 딸들.. - 벗 님 - 넬라환타지아/ 파리나무십자가 합창단 2024. 2. 26. 밀라노 중앙역에서 밀라노 중앙역에서.. 우나랑 쏭이랑..나랑.. - 벗 님 - Today-John Denver 2024. 2. 25. Verdello Dalmine역 & 밀라노 중앙역 베르가모 공항.. 슬픔은 뒤로 하고 나와 딸들은 여행일정을 이어간다. Verdello Dalmine역.. 급하게 기차를 탔는데.. 잘못 탔다. 지하철 승차권은 이미 구매를 했기에 그냥 탔는데.. 외곽지로 가는 기차를 탄 것이다. 우린 결국 무임승차를 한 것이다. 일단 아무 역이나 하차해서 티켓을 구매하기로 한다. Verdello Dalmine역.. 시골 간이역 같은 곳.. 역무원도 없고 대합실 같은 곳에 키오스크가 있는데.. 아무리 시도해도 티켓구매 승인이 떨어지지 않는다. 통통하고 친절한 이탈리안 여자가 도와줬지만 티켓구매는 실패.. 얼마나 애가 타든지.. 목이 말라 밖에 간이 편의점에 음료수를 사러 갔는데.. 다행히 거기서 티켓판매를 하고 있었다. 어렵게 티켓 구매.. 우리의 목적지로 진짜 출발.. .. 2024. 2. 25. 울 엄마 설 다음날.. 엄마 모시고 맛난거 먹으려 갈랬더니.. "집에 먹을 게 이렇게 천진데 뭐하러 돈 주고 사먹노??" " 그럼 엄마 썬글라스 사러 갈까?" 백내장 수술 후 눈 보호를 위해 오래 된 썬글라스를 쓰고 다니셨는데.. 썬글라스 새로 사야할 것 같다 하셔서 엄마 모시고 안경점에 들러 썬글라스를 하나 사드렸다. 울 엄마는 물건 고르는 안목이 뛰어나시다.세련되시고.. 심사숙고 끝에 엄마가 고르신 썬글라스.. 엄마에게 무척 잘 어울리고 세련돼 보이신다. 엄마도 무척 만족스러워 하셨다. "남들 다 쓰는 평범한 스탈 말고 요런 거 하나 쓰고 싶으셨다고.."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니 괜히 뿌듯하다. (오른쪽 아래□전체 화면을 눌러 영상을 보세요) 엄만 자전거도 타시고 108배도 하시고.. 집에서도 꾸준히 운동을 하.. 2024. 2. 24.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