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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가족

어머님 먼길 가신 날

by 벗님2 2024. 2. 22.

 

 

2023년 12월 15일..

 

어머님 영면하시다.

 

 

 

 

 

 

 

 

 

어머님께서 손수 지어놓으셨다는 먼 옷..

 

 

 

 

 

 

 

 

 

 

 

 

 

 

 

 

 

 

 

 

 

내남자가 톡으로 보내 온..

어머님 가시던 날의 풍경..

 

 

 

유럽여행 떠나기 전..

쏭이가

"아빠 우리 여행 중에 할머니 돌아가시면 어떡해?"

"그냥 일정대로 진행해야지."

 

여건상 나와  딸들은 어머님 가시는 길..

함께 하지 못했다.

 

▶◀

 

어머님..

 

이승에서의 소풍 끝내시고..

 

먼길 평안히 가시길 바랍니다.

 

그곳에선 아무 아픔 없으시길..

 

바랍니다.

 

 

 

 

- 벗 님 -

 

 

 

 

 

천개의 바람이 되어 / 임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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