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59 때죽나무 질 무렵 5월 16일 목요일 화요일 목요일은 매미산 둘레길을 걷는다.요즘은 둘레길을 내려와 근린공원에서 하는기공체조를 하곤 한다.시간적 여유가 쫌 있어 공원 벤치에서 커피를 마신다.공원이나 산에서 가지는 나만의 커피 타임..이 시간이 참 좋다. 기공 체조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아파트 안의 작은 연못가 벤치에 또 잠시 앉았다 가곤 한다.인공연못이지만 돌돌 물소리 흐르고 개구리 소리 요란한 아파트..꼬물꼬물 올챙이도 유영한다. 엊저녁..비온 후라 떨궈진 때죽나무 하얀 꽃잎들..필 때는 무심하다 지려하니 마음이 간다. 집 앞의 화단에 때죽나무꽃이 화르르 피었다.어느새 후르륵 지고 있다.아쉬워 사진에 담아본다.향기도 찐한 때죽나무꽃.. 사진빨도 잘 받는다.꽃말은 겸손.. .. 2024. 6. 9. 부처님 오신 날 5월 15일 수요일 갈마산 동도사 으레 사월초파일엔 절밥을 먹으러 가곤 했었다.쏭이 어릴 적 데리고 간 적이 있었는데..그 기억때문인지 쏭이가 절밥 먹으러 가고 싶단다. 초파일 아침..차가 많이 막힐테니 일찍 출발하라는 내남자의 조언에 따라일찌감치 나섰다.내남잔 오늘도 할 일이 있어서 집에서 업무 중.. 집에서 가깝고 사람이 많이 오지 않을 것 같은작은 절을 검색해서 찾아온 동도사..너무 일찍 나섰나 보다.도착하니 10시경.. 배가 고프다는 아이들..마침 이동저수지 근처에 성수가 아는 맛집이 있단다. 절밥 먹으러 왔다가 곱창전골을 먹었다. 안성 3.1운동 기념관 어차피 절밥 먹긴 글렀고가는 길에 3.1 운동 기념관이 있어 잠시 들렀다. 그냥 .. 2024. 6. 6. 고무나무 사들고 5월 14일 화요일 쏭이가 왔다.엄마가 식물 좋아한다고 고무나무 화분이랑..자주 깜박깜박하는 엄마가 걱정되었는지기억력 개선에 좋다는 영양제를 사들고.. 오늘 건강검진을 받은 성수랑 경희대 근처에서 만나..부리또를 먹으러 왔다.난 부리또를 무척 좋아한다.쏭이가 대학다닐 때도 학교 앞에 있는 부리또를종종 사다주곤 했었는데..오늘도 일부러 나를 위해 이 부리또집을 검색해서 찾아왔다. 부리또 먹고 저녁에 먹을 보쌈용 고기도 살겸이마트 트레이드에 가서 장을 봐왔다.내남잔 오늘 늦게 저녁 드시고 오신다고 해서..우리 셋이 저녁으로 보쌈을.. 고기를 잘못 사왔나 보다.퍽퍽하고 으스러진다.그래도 맛있게 냠냠.. 이렇게 가끔 쏭이가 집에 오는 날이면집안도 나도 생기가 돈다. -.. 2024. 6. 6. 매미산 둘레길에서 만난 오월 5월 9일 화요일 5월 초입의 야산엔 하얀 아카시아가 지천이다.그 하얀 꽃물결 틈사이 간혹 보이는 보라빛 꽃나무..오동나무꽃일 확율이 높다.매미산 둘레길에서 오동나무를 만났다.어느덧 꽃이 툭툭 떨궈지고 있었다. 오동나무꽃 (꽃말:고상) 5월 산길의 싱그러움이야 말해 무엇해.. 뽀리뱅이꽃 (꽃말: 순애,순박) 하얀 씀바귀꽃밭이 펼쳐져 있었다.오늘 산길을 나서길 참 잘 했다는 생각..이렇게 눈부신 씀바귀꽃밭을 만난 건참 행운이라는 생각.. 흰씀바귀꽃 (꽃말:순수함, 청순함,고결함) 고들빼기꽃 (꽃말; 모정과 순수함) 멍석딸기꽃 (꽃말:존중) 찔레꽃 (꽃말:고독, 신중한 사랑, 가족의 그리움) 길을 나서면.. 2024. 6. 5. 식성의 차이 5월 1일 수요일. 근로자의 날 내남자 사무실 가는 길..자동차 써비스 센타에 차를 맡기고그 옆의 양평 해장국집에서 아침을 먹는다.3번째 오는 집..전에 내남자가 맛집이라며 울산 가는 길에 일부러 들렀던 적도 있는 집이다. 늘 가던 컴포즈가 근로자의 날이라 휴무라..내남자 사무실 1층의 커피점에서..커피홀더가 예쁘다. 아침을 거하게 먹어 점심을 먹지 않겠다 하니..굳이 본인이 싫어하는 햄버거를 먹자고 한다.나에게 맥날 햄버거는 언제나 옳다. 5월 4일 토요일 내남자 사무실 근처의 한식뷔페..점심 먹으러 왔다,한식 좋아하는 내남자가 가장 자주 가는 곳이다.난 처음 와본 곳..이 날.. 여차저차해서 자리를 따로 앉아 먹었다.녹음 푸르른 창가 옆에서 먹고 싶다는 나.. 굳이 음식배열된 근처에.. 2024. 6. 5. 탄천의 오월 5월 4일 토요일 근 두 달 넘게 휴일도 없이 바쁜 내남자..오늘도 아침 일찍 내남자 따라 사무실로 나왔다.아침은 꼭 먹어야겠다는 내남자..사무실 근처의 청국장집에서 식사하시는 동안..평소 아침을 먹지 않는 난..홀로 여유로이 탄천을 걷기로 한다. 온산에 아카시아 사무치게 핀 5월의 시작..탄천에도 아카시아 사무치게 피었고..찔레, 씀바귀, 꽃마리, 메꽃, 클로버꽃..5월의 꽃들도 다투어 피어나고 있었다. 찔레꽃(꽃말;신중한 사랑, 가족에 대한 그리움, 고독) 고들빼기꽃이랑 헷갈리는 노랑선씀바귀(꽃말; 헌신, 순박함) 엉겅퀴 닮은 조뱅이 (꽃말; 날 두고 가지 말아요) 붉은토끼풀꽃(꽃말;약속, 너와 함께, 나를 생각해 주오) 등갈퀴나물(꽃말;용사의 투구.. 2024. 6. 4. 집으로 가는 길에 눈 내리는 바츨라프광장에서의 셀카.. 우나랑 나랑.. 바츨라프 광장에서 우나 집 가는 지름길..건물 안으로 가면 지름길이고눈이랑 추위도 피할 수 있어..우린 이 건물 안으로 종종 지나다녔었다. 성수의 귀여운 장난.. 이 그림을 발견한 차 주인의 반응이 궁금?? - 벗 님 - 2024. 5. 31. 대형트리 앞에서 영상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우나를 담고 있는 나..그런 나를 담고 있는 쏭이.. 우나.. 우나랑 쏭이.. 쏭이랑 성수.. 우리 세 모녀.. 바츨라프 광장에 서 있는 대형트리..명멸하는 밤 불빛에 반사하며 내리는 하얀 눈빛들..더없이 아름답고 행복했던 밤.. 눈 내리는 밤 트리 앞에서.. 영상 - 벗 님 - 2024. 5. 31. 눈 내리는 바츨라프 거리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우핀카스 식당을 나와 집으로 가는 길..다시 진눈깨비 같은 눈이 내린다.종일 우중충하고 오락가락하는 날씨.. 거리의 나무마다 크리스마스 반짝이가 명멸하는바츨라프 광장.. 크리스 마켓은 프라하의 밤 거리를더욱 따스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추적이는 눈을 맞으며 집으로 가는 길..눈 내리는 아름다운 바츨라프 광장.. - 벗 님 - 2024. 5. 30.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