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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광장에서. 우나랑 나 2023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도시광장에서.. 우나랑 나..    - 벗 님 - 2024. 7. 3.
도시건물이 늘어선 도시광장 2023년 23월 24일.크리스마스 이브 드레스덴 고등법원 & 카톨릭 궁전교회 브릴의 테라스에서 계단을 내려오면 주변에 아름답고 고풍스런 건물이 둘러싼 도시광장이나온다.               저 흰머리 아저씨는 왜 우나 옆에서 계속 쳐다보고 있지??   우나에게 뭘 물어보는 것 같은데??       광장에는 팬더곰 마스코트가 관광객을 반겨주고 거리공연도 한창이었다.         왼쪽은 브릴의 테라스로 올라가는 계단..       고등법원 오른쪽의 벽화가 있는 골목은 군주의 행렬이라는 유명한 명소라고 한다.                    프리그리히 아우구스트 동상이 있는 광장을 지난다.   크리스 마스 마켓 가는 길.. 유럽의 가정이나 건물마다 반짝이던 동방박사 별.. 창으로 보이는 창 안의 풍경.. 2024. 7. 2.
브릴의 테라스에서, 우나랑 나 2023년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브릴의 테라스에서..    - 벗 님 - 2024. 7. 2.
드레스덴,쏭이랑 성수랑 2023년12월 24일 일요일.크리스마스이브            성수랑 똑 닮았네..ㅋ           크리스마스 마켓 앞에서 성수..         브릴의 테라스에서 성수..                                     아우구스티스 다리를 배경으로 브릴의 테리스에서 쏭이..                카톨릭 궁전 교회                 도시광장이 보이는 곳에서 쏭이..    - 벗 님 - 2024. 6. 29.
브릴의 테라스에서,나 2023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브릴의 테라스에서.. 우나가 담아준 나..    - 벗 님 - 2024. 6. 28.
브릴의 테라스 2023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골목길 크리스마스 마켓 풍경         골목길을 따라 펼쳐진 크리스마스 마켓 풍경이 이쁘다. 저 골목을 배경으로 테라스에서 셀카를 찍고 있노라니옆에 있던 유럽 아저씨가 나를 보며 웃는다.       브릴의 테라스 엘베강을 조망할 수 있는 르네상스 테라스       쏭이랑 성수는 브릴의 테라스에서 인증샷만 찍고단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며 반대편으로 돌겠단다.나중에 다시 만나기로..         프라하의 카를교를 연상케 하는 아우구스투스 다리..                     카톨릭 궁전 교회 (드레스덴의 로마카톨릭 성당)     우나랑 난 엘베강을 바라보며브릴의 테라스를 걷는다.테라스 끝나는 곳에서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아름답고 고.. 2024. 6. 28.
엘베강가 주차 2023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드레스덴 클스 마켓을 보기위해 시내로 가는 길..거리의 가로수로 서있는 나무에 겨우살이가 있다.유럽 여행 중에 저 겨우살이를 참 많이 만났다.해발 700m에서 자라며 항암에 좋아 우리나라에서는 귀한 겨우살이..유럽에서는 참 흔했다.   엘베강 건너편의 건물들  고풍스럽고 아름다와나중에 방문해 보기로 한다.           2차 세계대전 중 집중적 폭격의 흔적인시커멓게 탄 벽돌들..       가톨릭 궁전 교회     무료 주차자리를 찾지 못해 뱅뱅 도는 중..       엘베강 엘베강가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주차권을 끊으려고 낑낑대고 있으니지나가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오늘은 휴일이라주차가 무료라고 알려주고 간다.                    .. 2024. 6. 27.
나, 그냥 여기서 살래(영상) 2023년 12월 24일 일요일 초원에서의 영상       "연송아, 엄마 그냥 여기서 살래.." "응.. 살아. 안녕.." "우린 간다."    - 벗 님 - 2024. 6. 27.
저 푸른 초원 위에 2023년12월 24일 일요일                                                   정말 여기서 살고 싶다.작고 예쁜 집 지어..나의 딸들이 작고 예쁜 아이 낳으면..사랑스런 나의 손주들이 저 푸른 초원 위에서꺄르르~~ 뛰놀고.. 해질녘이면 도시의 불빛들이 하나둘 깜박일테고저 광활한 서쪽 하늘가에는 붉은 노을이 번지겠지.그렇게 내 생의 또 하루를 보내며..나는 늙어갈테지..서쪽 하늘로 지는 노을처럼아름답고도 고적하게..혹은쓸쓸하면서도 화려하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딱 요런 곳에서 살고 싶다.    - 벗 님 - 2024.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