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우핀카스 식당을 나와 집으로 가는 길..
다시 진눈깨비 같은 눈이 내린다.
종일 우중충하고 오락가락하는 날씨..
거리의 나무마다 크리스마스 반짝이가 명멸하는
바츨라프 광장..
크리스 마켓은 프라하의 밤 거리를
더욱 따스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추적이는 눈을 맞으며 집으로 가는 길..
눈 내리는 아름다운 바츨라프 광장..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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