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49 체스키크룸로프4, 성탑 가는 길 2024년 12월 26일 화요일 식사 후..성탑으로 가는 길.. 성문 앞 다리 아래..커다란 곰 두 마리..관광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중세시대에도 곰을 키웠다는역사적 고증에 따른 것일까..아님 그냥 볼거리로.. 성문 앞에서.. 성문 안으로 입성.. 이제부터 성곽따라 체스키크롬로프 마을 전경을 구경하러.. 고고.. - 벗 님 - 2024. 12. 12. 체스키크롬로프3 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체스키크룸로프 성탑. 시내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수 세기 성 탑.. 마을 어디에서나 저 뾰족탑이 보인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식사를 하고 다음 여정을 이어가기로 한다. 아까 이 골목을 지나갈 때..이 식당이 이쁘다 했는데..아이들이 검색한 맛집이 이 집이다.오늘은 여기서 식사를 하기로 한다. 화장실 가는 통로..중세시대 지하통로나 지하감옥을 개조한 듯한..음산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이 난다.수백 년 된 옛것을 고대로 보존하는 점은부럽기도 하고 좋아 보인다. 아이들이 심사숙고해서 고른 메뉴는 무척 만족스러웠다. 식당 분위기도 유럽풍으로 엔틱하고 아늑했다. - 벗 님 - 2024. 12. 11. 체스키크룸로프2,우리들 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우나.. 쏭이랑 나.. 성수.. 쏭이.. 나.. 우나.. 동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체스키크롬로프에서.. - 벗 님 - 2024. 12. 10. 체스키크롬로프1 2023년 12월 26일 일요일 크리스마스는 프라하에서 보내고..동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체스키크룸로프로 가는 길.. 체코 슐리체 마을을 지나는 중.. 체스키크룸로프 체스키크룸로프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블타바강의 힘찬 물줄기가 마을을 휘감아 줄기차게 흐르고 있다. 프레스코화가 있는 유서 깊은 가톨릭성당에서.. 마을 시가지 광장에서.. 이 광장에도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렸다. 동유럽에서 .. 2024. 12. 9. 빨강머리앤 살아 있다는 건 참 멋진 거 같아 어렸을 적..소녀 적..어른이 된 후에도..빨강머리 앤은 힘든 날을 살게 해준내 삶의 지침이었다. 빨강머리 앤이라면 무조건 애정하는 나.. 폰홀더.. 폰케이스.. "엄마, 나 폰 케이스 바꿀건데..엄마꺼도 주문해 줘?"안 그래도 투명젤리 폰케이스가 낡아서 바꿀까 했는데.."엄마, 빨강머리 앤도 있어..""그래? 그럼 나 그걸로 바꿀래.."우나가 보내준 빨강머리 앤시리즈 중에 내가 고른 폰 케이스와 폰 홀더.. 며칠 후..도달한 빨강머리앤 폰홀더와 폰케이스..예뻐 죽겠다~~ 케이스 포장박스도 버리지 않고 진열해 두었다.저 뒤의 탁상용 달력은 2017년? 꺼..빨강머리 앤이라 소중하게 보관 중이고..지난번 인형만들기에서 만든 빨강머리앤 인형도..작.. 2024. 12. 9. 11월, 나의 식단 11월 1일 11월 2일 11월 3일 11월 4일 11월 5일 11월 6일 11월 7일 11월 8일 11월 9일 11월 10일 11월 11일 11월 12일 11월 13일 11월 14일 11월 15일 11월 16일 11월 17일 11월 18일 11월 19일 11월 20일 11월 21일 11월 24일 11월 25일 11월 26일 11월 27일 11월 28일 11월 29일.. 2024. 12. 8. 인형의 집 2024년 5월 2일 목요일 인형 만들기 선생님의 집 풍경..우리는 연신 감탄을 했다.아기자기 다양한 컨셉의 빨간머리앤 컬렉션..집안 곳곳이 앙증한 인형들과 소품으로 가득하다.인형이 예뻐서 하나 둘 만들다 보니 저렇게가득해졌다고.. - 벗 님 - 너라서 좋았다 / 지훈 2024. 12. 8. 빨간머리앤 인형만들기 2024년 4월 29일 월요일 재희언니는 재봉이나 뜨개질 퀼트에 취미가 있다.웬만한 옷이나 손가방 같은 것들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곤 한다.사실 난 저런 것들에 별 취미가 없다.언니가 교회문화센타에서 하는 인형 만들기 수업을 같이 하자 한다.별로 마음이 안 내켰었는데..언니가 빨간머리앤 인형을 만든다며 샘플을 보여주는데..아휴~~ 예뻐라~~바느질보다는 저 빨간머리앤 인형이 너무 갖고 싶어나도 인형 만들기 수업을 듣기로 한다. 5월 2일 목요일 지난번 첫 수업에서선생님 집에 있는 인형들 보고 싶다는 의견들이 많아서..2차 수업은 인형 만들기 선생님 자택에서 하기로 했다.아이스커피랑 다과를 준비해 놓은 선생님..난 빵을.. 재희언니는 쥬스를 준비해 갔고..또 한 명의 회원이 맛있는 김밥을 사왔다.. 2024. 12. 7. 댄스핏 동생들이랑 enough 11월 11일 월요일 "언니, 브런치 먹으러 가요."내가 브런치 좋아한다니까..맛있는 브런치 먹으러 가자 하는 지원이..가희랑 지원이랑 수애랑..그리고 한 동생은 드문드문 나와서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댄스 끝나고 샤워 후.. 영통으로 브런치 먹으러 간다. enough.. 화장실 스위치 부분이 깜찍하다. 브런치 맛집이다 .분위기도 아늑하고 깔끔하고..브런치 좋아하는 우나 생각이 난다.우나도 만족스러워할 것 같다.재희언니랑도 한번 와봐야겠다. 어쩌다 보니 내가 제일 언니뻘이다.이젠 어딜 가든 언니측에 드는 나이가 되었다.다들 착하고 순한 동생들이다.나랑 마음결이 맞아 편하고 사랑스럽다. - 벗 님 - 커피 한잔 할까 / 포스트맨 2024. 12. 7. 이전 1 2 3 4 5 ··· 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