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451

해피뉴 이어~2024년(프라하) 2024년 1월 1일 월요일       2024년 1월 1일..0시..                                                           2024년.. 해피 뉴 이어.. 모두모두 사랑하자.. 행복하자..    - 벗 님 - 2025. 2. 20.
아듀~2023년!(프라하) 2023년 12월 31일 일요일, 프라하 폭죽소리에 우나방 발코니로 나와보니..웬세스 광장에 불빛이 현란하다.경찰차도 보이고 2024년 새해맞이를 하러 나온사람들의 무리도 보인다.피곤하다며 시큰둥한 아이들을 데리고웬세스광장으로 나간다.(오후 11시 40분경..)                                                                     2023년을 떠나보내기 5분 전..                웬세스 광장에는 새해맞이를 하러 나온 인파로 북적인다.여기저기서 폭죽이 터지는 소리가 들리고..밤하늘에는 팡팡 불꽃이 터지며 각양각색의 현란한 그림을 그린다.우리나라와 달리 유럽에선 이렇게 인파가 모이는 곳엔소매치기나 혹시 모를 총기사고 폭파사고를 조심해야 한다.그.. 2025. 2. 20.
다시 프라하 2023년 12월 31일 일요일 비엔나에서의 여정을 마름하고.. 프라하로 다시 고고.. 이 날.. 우나가 운전을 한 모양이다. 음주운전 아니고.. 커피 좋아하는 우나를 위해 아침에 숙소에서 빈 맥주병에 커피를 담아왔다.       체코 할라므키 주유소& 카페.. 유럽여행 중에 가장 애로사항은 화장실이다. 공중화장실이 잘 없는데다 거의가 유료인데 이곳에선 무료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었다.               비엔나에서 프라하로 가는 도로는양쪽으로 광활한 초원이 펼쳐져 있고..우린나라 시골길 처럼 한적하고차도 별로 다니지 않았다.집들은 동화나 영화 속에나 나올것 처럼이국적이고 이뻤다.         다시 프라하.. 우나 집에 짐을 두고.. 웬세스라스 광장에 있는 식당으로 식사하러 간다.     202.. 2025. 2. 19.
비엔나 몽환의 아침,셀프포트레이트 2023년 12월 31일 일요일                  안개 자욱한 아침.. 비엔나 숙소의 뒷뜰에서.. 나를 찍다.            우나랑 나.. 이 사진들 이쁜 거 같다.    - 벗 님 - 2025. 2. 19.
비엔나 숙소, 몽환의 아침 2023년 12월 31일 일요일  아침 7시경..숙소 뒤뜰로 나가 보았다.아침안개 자욱한 몽환적인 풍경..   향긋한 모닝커피 한 잔 하고..떠나기 전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를 둘러보기로 한다.매일 깜깜한 밤에 귀가하다 보니..아름다운 이 주변을 둘러볼 기회가 없었다.           어릴 적 한 번쯤 꿈꿔보았을 법한 공간.. 아이들을 위한 작은 미니 하우스를 지어 놓았다.       흔들 그네랑 텃밭도 운치 있다.         우리가 이틀 묵었던 숙소 바로 뒤에.. 이렇게나 아름다운 동산이 펼쳐져 있었다. 안개 자욱해서 더욱 운치 있었던..                             우리가 묵었던 숙소의 뒷풍경..           너무나 아름다워 떠나기 아쉬웠던 곳..             .. 2025. 2. 18.
서농도서관(2023) 어쩌면 하루 중,, 내가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 서농도서관.. 오전에 운동 마치고 샤워 후에.. 항상 이곳에 온다. 이곳은 도서관 2층의 야외 휴게공간.. 이곳에서 도시락을 먹거나.. 맞은편의 산의 푸르름과 계절을 바라보며 잠시 힐링하는 공간이다.                 2023년 4월.. 연둣빛 봄물이 오르고.. 노란 개나리 붉은 진달래 피어나던 꽃 피는 봄날에..     도서관 2층 로비에 전시공간이 있는데.. 매달 주제를 바꿔가며 책소개를 해주는 공간인 듯하다. 이 달은 인생에 관한?           2023년 5월.. 연둣빛 잎새가 초록으로 짙어가고 온 산에 하얀 아카시아 향기 흩날리던 날에..       5월의 북 큐레이션.. 삶.. 인생이란 결국 한바탕야단법석이다. 그러니 웃을.. 2025. 2. 17.
행복한 다이어트댄스핏 2024년 4월.. 쌤이 쫌 늦어지던 날.. 수업 전..한가로운 맴버들..      2024년 11월  3층에서 노인대학 졸업식이 있어.. 3층 우리 강의실 말고 2층 강의실에서  처음 댄스 수업을 하던 날..     2024년 12월.. 폭설이 온 날.. 차가 막혀 늦어지는 쌤을 기다리며.. 마침 수애씨가 내려온 따스한 커피 한잔을 하며 여유로운 울 멤버들..       12월 4일 수요일     12월 11일 수요일     1월 22일 수요일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작품을 나간다.새 작품을 나간 날은 총무인 수애씨가 영상을 찍어밴드에 올려준다.덕분에 새 작품을 빨리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          1월 24일 금요일 이 날은 설날을 앞두고쌤이 너무 앙증한 한복을 입고 오셨다.쎈스 짱.. 이 시.. 2025. 2. 17.
빨간머리앤 2025 데스크캘린더&플래너세트 2024년 11월 12일 화요일 "엄마, 빨간머리앤 달력도 있는데 주문해 줄까?" "그래? ㅇㅇ 언능 주문해 줘.." 며칠 후.. 쏭이가 주문해준 캘린더랑 다이어리가 도착했다. 쏭..땡쓰~~~                   너무 이쁘고 마음에 쏘옥 들었다. 웬만한 건 폰의 캘린더에 기록하는지라 종이 다이어리 기록 안 한 지 오래인데.. 2025년엔 저 빨간머리앤 다이어리에 꼼꼼히 기록해야겠다.    내 방 책장은 빨간머리 앤으로 채워지고 있는 중..    2024년 11월  - 벗 님 - 2025. 2. 16.
재희언니랑,온담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재희언니랑은 한 달에 한두 번 만나식사하고 커피 마시고..이런저런 일상의 이야기들을 나눈다. 이 날은 우리 동네 잔치국수집에서 만났다.잔치국수나 수제비 같은 거 싫어하는 난..고추장불고기덮밥?을 주문했다.지나다 보면 손님이 없는 건 아니지만난 두 번 다신 안 갈 것 같다.     재희언니도 나도 좋아하는 커피맛집.. 카페 필로스에서 커피를 마신다.   퀼트를 했다는 언니가 짜투리천으로 만들었다는 안경집..너무 예뻐서 나 달라고 할 뻔..ㅎ~세상에 단 하나 뿐인 안경집..진짜 이쁘다.  2025년 1월 6일 월요일 언니도 나도 번갈아가며 독감을 앓아서..해 바뀌고 오랜만에 만났다.겨울이라 따뜻한 국물 있는 음식을 먹자며동네의 온담이라는 감자탕집에서 만났다.고기를 별.. 2025.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