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프라하 산책(프라하성&레넌벽)

2024년 1월 10일 화요일

 

이날은 아마..

 

퇴근하는 우나랑 만나서

 

프라하성 야경을 보러 가기로 한 날..

 

조금 일찍 집을 나서서 쇼핑도 좀 하고..

 

우나 퇴근 시간 맞춰서 프라하성 근처에서 만나기로..

 

 

진드리스카의 탑..

 

 

 

 

 

화약탑

 

 

 

 

 

 

 

 

 

 

 

팔라디움 프라하 쇼핑몰

 

우나집에서 나와 트렘 타고

화약탑 있는 곳에서 하차해서

조금 걸어서 팔라디움 쇼핑몰에서 쇼핑하고..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내 기억이 그렇다.

 

 

 

 

 

 

 

 

 

 

 

프라하성으로 걸어 올라간다.

 

오후 6시경인데 마치

 

우리나라 밤 10시 같은 느낌이다.

 

 

 

 

 

 

 

이미 영업을 종료한 프라하성의 스타벅스..

전망이 좋아 프라하성을 찾는 여행객들에겐

인기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프라하의 야경..

 

 

 

 

 

 

 

프라하성 입구에 사람들이 모여 있고..

작은 규모의 시위가 시작되고 있는 듯 보였다.

경찰들도 보이고..

우린 얼른 이곳을 빠져나왔다.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나올 법한 

 

다소 음침하지만 고풍스런 분위기 있는

 

계단과 골목길의 풍경..

 

 

 

 

 

 

 

 

 

고풍스럽고 에쁜 레스토랑이랑 카페들..

 

 

 

 

 

 

 

 

 

 

 

산타루시아 교회를 지나면

 

벽에  레닌의 얼굴이 그려진 레닌벽이 나온다.

 

 

 

 

 

 

 

 

 

 

 

 

 

레닌벽 바로 옆의 레스토랑 입구에서..

 

 

 

레넌벽 (LENNON WALL)

 

이곳도 프라하 여행객들의 필수코스이다.

 

 

 

 

 

 

 

 

 

 

 

 

 

 

 

 

 

 

 

레넌벽이 있는 곳을 지나..

 

까를교가 있는 곳으로 가는 중..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