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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엠/사랑34

또 하나의 행복 - 벗 님 - 사랑합니다 / 소향 (하나뿐인 내편 OST) 2023. 2. 13.
굿바이, 가을 3 지난 가을.. 아침 운동 가는 길에.. 카톨릭대 병원 다녀 오는 길에.. 꽃은 다 이뻤다. 길가나 풀섶의 작은 풀꽃은 더욱 사랑스러웠다. 자기의 계절을 다 살고 난 후의 말라 시들은 꽃도 그 나름으로 특별했었다. 무슨 일일까? 이젠 꽃이 이쁘지 않다. 내게 아무런 감흥도 주지 않는다. - 벗 님 - 이 사랑 / 다비치 2022. 12. 9.
굿바이, 가을 2 가을이 말라간다. 하루가 다르게 앙상해져 가는 가을.. 참 늦게 가을에게 안녕을 고합니다. 몇 번의 가을이 오고 갔을까요? 그대의 가을 너무 쓸쓸치는 않으셨길 바랍니다. 9월..빼꼼공원에서.. - 벗 님 - 낙엽 엔딩 / 장범준 2022. 12. 7.
굿 바이, 가을 가을비 내리던 하루(11월 15일).. 은행잎 수북히 쌓여 거리는 노오란 융단을 깔아놓은 듯.. 며칠 전 첫눈이 내렸고.. 우리나라와 브라질 월드컵 8강전이 있던 새벽엔.. 함박눈이 내렸다. 하얗게 하얗게 .. 성큼 겨울이 다가왔고.. 작별인사도 없이 사랑하는 가을은 떠나갔다. 굿바이, 가을.. - 벗 님 - 가을밤 떠난 너 / 케이시 2022. 12. 7.
가을 TWO 아침 운동 가는 길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가을.. 잎새도 열매도 꽃잎도 수분을 잃고 바스락 말라갑니다. 가을입니다.. 많이 그립네요.. 건강하셨음 좋겠고.. 마음 평안 하셨음 좋겠습니다. - 벗 님 - 2022. 11. 15.
내 모습 지난 10월 8일.. 일산 호수공원입니다. 마흔네 살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조금 더 젊고 조금 더 이쁜 시절에 그댈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어느덧 세월 흘러 내 나이 쉰여섯 살이 되었습니다. 실제 보면 저 사진 속 모습보다 더 나이 들고 더 초라해 보일 겁니다. 셀카를 찍으면 자동 뽀샵이 되는지 실물보다 이쁘고 화사하게 나오는 것 같거든요. 곱게 곱게 나이 들어가고 싶습니다. 훗날 어느 날엔가.. 우연처럼 필연처럼 만나지는 날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이 든 적나라한 내 모습 그대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겠습니다. - 벗 님 - 그때 그 여자 / 일락 2022. 11. 8.
하얀 개망초 하얗게 무리진 꽃망울을 보면.. 눈물이 난다. 까닭 없이 이유도 없이 가슴이 아려온다. 사무쳐서.. 그리워서.. 눈이 부셔서.. 아래 글은.. 하얀 개망초 눈부신 날에 휘리릭 써 내려간 그즈음(2009년) 내 마음의 시린 편린들.. ♥ 하얀 개망초 / 벗님 햇살이 투명해 바람은 잎새를 흔들며 춤을 춰 싱그럽다는 말이 어울리는 그런 날들이야 들녘엔 개망초가 피어났어 하얗게 하얗게 정말 하얗게 네가 있는 곳엔 지고 있다지만 내가 있는 곳엔 피고 있어.. 그만큼의 거리에 우리가 있는 거야. 어린 날 한번쯤 걸었을만한 산길에도 개망초가 흔들리고 있었어 강변에 하얗게 무리 지어 손짓하던 개망초 차창 너머로 스치는 하얀 몸짓들.. 개망초만 보면 눈물이 나는 날에 네 생각이 너무 간절한 그런 날에 개망초 핀 강변을 .. 2022. 5. 18.
꽃바람이 분다 4월 11일 스포애니 휘트니스에 등록했다. 요가랑 줌바 그리고 스트레칭을 하고.. 샤워 후 꽃단장하고 개운하게 집으로 가는 길.. 대로변 화단에 꽃분홍 철쭉 무리가 하오의 햇살에 유난히 화사하다. 어디선가 봄바람이 분다. 꽃바람이 분다. 살랑~ 내 마음에도 바람이 분다. 그대라는 바람이.. - 벗 님 - 너란 봄 /정은지 2022. 4. 26.
하트 하트 스키장 정상의 하트 포토스팟에서.. ♡ 하트는 우정.. ♡ 하트는 사랑.. ♡ 하트는 마음.. ♡ 하트는 심장.. 고로.. ♡ 하트는 목숨.. ♥ 어미에게 자식은 목숨같은 사랑.. 어쩌면 내 생명 하나 아깝지않을 유일한 사랑.. - 벗 님 - 2022.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