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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엠/사랑

굿바이, 가을 2

by 벗님2 2022. 12. 7.

 

 

가을이 말라간다.

 

하루가 다르게 앙상해져 가는 가을..

 

 

 

 

 

 

 

 

 

 

 

 

 

 

 

 

 

 

참 늦게 가을에게 안녕을 고합니다.

 

몇 번의 가을이 오고 갔을까요?

 

그대의 가을

 

너무 쓸쓸치는 않으셨길 바랍니다.

 

 

 

 

 

9월..빼꼼공원에서..

 

 

- 벗 님 -

 

 

 

 

 

낙엽 엔딩 / 장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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