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1일 일요일

출발지인 남한산성 북문에 도착해서
미리 검색해 둔 식당(초가)으로 가기로 한다.
다행히 근처라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다.





우리가 선택한 초가는 입구는 너무 예뻤고
내 정서에 딱 맞아 참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식당에 가도 음식맛보다는 분위기가 더 중요한 편이다.









난 아이들 데리고 다시 한 번 더 오고 싶을 만큼
식당 분위기도 음식도 맛깔스러웠는데..
내남잔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참 행복하게 식사를 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그 행복했던 기분이 싹 반감되는 기분이었다.


그래도 남기는 반찬 없이 말끔하게 잘 먹었다.
우리가 앉은 바로 아래로 돌돌 개울물이 흐르고
커다란 산수유나무에 빨간 열매가 열려..
무척 운치가 있었다.
식사가 끝난 후에도 더 머무르고 싶어
내남자에게 10분만 더 앉았다 가자고 부탁을 했다.



너무나 예쁘고 맛났던 草家(초가)..

- 벗 님 -
'하비 > 산&캠핑&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계유산 남한산성3(동문~북문) (0) | 2026.07.14 |
|---|---|
| 세계유산 남한산성2(암문,남문,남장대터,수문) (0) | 2026.07.14 |
| 세계유산 남한산성1(수어장대) (0) | 2026.07.13 |
| 매미산 & 아람산 (0) | 2026.06.18 |
| 나 홀로,청명산 (2) | 2026.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