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480

작센 스위스에서, 딸들이랑 2024년 1월 7일 일요일       작센 스위스 가는 길에.. 전망 좋은 곳에서..         작센 스위스 뷰포인트에서.. 딸들과..     - 벗 님 - 2025. 3. 17.
바스테이 다리 뷰 포인트에서, 우나랑 나 2024년 1월 7일 일요일               작센 스위스 바스테이 다리에셔..                       바스테이 다리 포토존에서.. 우나..                       바스테이 다리 포토존에서, 나..    - 벗 님 - 2025. 3. 17.
독일 작센스위스 국립공원2(바스테이 다리) 2024년 1월 7일 일요일       바스테유 다리로 가는 이정표..                  바스테이 다리                              저 돌계단이 경이로웠다. 중세 수도사들이 저 가파른 돌게단을 오르내렸을지도..                                                   유유히 흐르는 엘베강..                                               꼭 한 번 더 오고싶었던 작센스위스를 이렇게 다녀 간다. 경이롭고 아름다운 절경을 만날 수 있어 기뻤고 행복했다.    - 벗 님 - 2025. 3. 16.
작센 스위스에서, 딸과 나 2024년 1월 7일 일요일                           두번째 작센스위스 방문에서.. 딸과 나..    - 벗 님 - 2025. 3. 15.
독일 작센스위스 국립공원 2024년 1월 7일 일요일 작센스위스 국립공원 공용주차장.. 주차권을 끊고..       지난번에도 이곳에서 사진을 담았었다.       지난번엔 새하얀 설경이었던 이 길.. 이렇게 다시 올 수 있을 줄이야..    ♥ 작센 스위스 독일 드레스덴 작센주에 위치한 1천여개의 산봉우리와 계곡이 있는 산악지대로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18세기 스위스의 화가 아드리안과 안톤크라프가 자신들의 고향인 스위스의 유라산맥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하얗게 눈이 쌓이고 안개 자욱하여 지난번 방문땐  제대로 볼 수 없었던 기암절벽을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                                   하얗게 실루엣만 보였을 때도 감탄이었는데..이렇게 선명한 풍경을 바라볼 수 .. 2025. 3. 14.
독일 작센스위스 가는 길에 2024년 1월 7일 일요일     흐르젠스코에서의 마지막날 아침..조금 일찍 일어나 8시 30분경 아침을 먹었다.이른 아침 식사로는 푸짐하고 기름지다. 하지만 맛나게 먹고..독일의 작센스위스로 가기로 했다.     모닝커피 한 잔은 하루의 시작을 여유롭게 해 준다..   수도크 중인 우나..     캐리어 들고 계단을 내려오는 쏭이가힘들어 보인다.나도 퉁퉁 부었고..ㅋ       우리가 이틀 동안 아늑하게 머물렸던 노란 펜션.. 한번 더 눈에 담아보았다.       작센 스위스로 가는 길가의 풍경은 너무 예뻤다.차로 달리며 담은 풍경인데푸르른 초원 위에 한 그루 나무그 아래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너무 운치 있다.         길가로 펼쳐진 초원의 풍경은 아름다웠고간간히 만나는 작은 시골마을들은 목가적.. 2025. 3. 13.
Bad Schandau, Germany 2024년 1월 6일 토요일         우리가 머문 숙소가 있는 곳이 체코와 독일의 접경 지역이다.엘베강변을 따라 독일에 위치한 (Bad Schandau, Germany)마트에 장 보러 가는 길.. 이틀 머무는 동안 우리는 국경을 여러 번 넘었다.가는 길 국경초소가 있긴 한데 지키는 경찰은 없었다.         유유히 흐르는 엘베강..           도시 중심가에 있는 복음교회..           엘베강이 보이는 곳에서..               토요일 오후 5시경인데.. 도시의 상가거리에 인적이 드문하다.       잠깐 도시구경을 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있는 도시를 지나다 보면언덕 위에 하얀 성의 불빛이 찬란하고 이뻐서한 번 올라가 보기로 했다.동물원 입구에 .. 2025. 3. 12.
체코 보헤미안스위스 국립공원(체스케슈비차르스코 국립공원) 2024년 1월 6일 토요일 스위스와 견줄 만큼 경치와 풍경이 아름다워 보헤미안스위스 국립공원이라 불리는체스케슈비차르스코 국립공원..천국의 문이랑 에드먼드 협곡등체코여행 중에 손꼽히는 명소라고 한다.2022년 7월에산불이 났다고 한다.               우리는 차로 달리며 천천히 스쳐 지나는 풍경을 감상했는데 까맣게 타서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들과폐허처럼 싹둑싹둑 베어진 나무둥치들의 광활한 잔해만 남은 풍경이끝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처음엔 산불이 난 줄 모르고 음산하고 기괴하다 생각했었는데..우나가 검색해 보니 큰 산불이 났었다고..안타깝게도 산의 95%를 홀라당 태워먹은 듯했다.       그렇게 한참을 달리다 공영주차장으로 보이는 이 지점 좀 지나서 우리는 유턴해서 돌아가기로 했다.간간히 주.. 2025. 3. 12.
폐허가 된 숲속 예배당& 산속 전망대 2024년 1월 6일 토요일 원래는 걸어서 산책하려고 했지만.. 시간도 절약할 겸 계획을 변경해서 차로 둘러보기로 한다.   차로 가면서 얼핏 보였다. 우리 숙소 맞은 편의 숲속에 숨은 듯 있던 오래된 건물.. 떠나기 전에 한번 가보려고 했었는데.. 결국 못 갔다.           우리가 목적한 곳은 숙소에서 바라보이던 전망대 같은 곳이었는데.. 그곳으로 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작은 예배당.. 어떤 남자가 멈추어 사진을 찍고 있었다. 우나랑 나도 가까이 내려가 보기로 했다.           저만큼 작은 예배당이 있었고..초록 이끼 긴 묘비들이 줄지어 있었는데..관리가 안되고 있었는지..이끼도 끼었고 쓰러진 묘비들이 많았다.조금 스산하고 음산했다.           멀리서 바라보는 저 작은 예배당은 예뻤.. 2025.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