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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에서 만난 어여쁜 너 내 발걸음을 멈추게 한 너.. 아마도 머나 먼 이국 땅에서 귀화한 꽃일 듯.. 사진으로 꽃이름을 검색했더니.. 아네모네..델피니움..일 확률이 62%라고 하는데..??? 확인해 보니 아닌 듯.. 꽃이름이 궁금궁금?? - 벗 님 - 야생화 / 박효신 2020. 7. 29.
딸과 함께2 배경으로 보이는 바다는 잔잔하고 평화로웠다. 세상 근심 다 잊고 내 마음 바다가 되었던 하루.. - 벗 님 - 좋니 / 윤종신 2020. 7. 29.
딸과 함께 조각상 옆에서.. - 벗 님 - 배웅 / 윤종신 2020. 7. 28.
외도에서 외도에서.. - 벗 님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 장범준 2020. 7. 27.
제라늄 옆에서 우나.. 잠시 쉬어 감.. - 벗 님 - 나들이 / 조국 2020. 7. 26.
아름다운 섬 외도 개인 소유의 외도.. 섬 주인장의 땀방울로 가꾸어진 아름다운 섬.. 외도에서 바라본 바다는 더없이 평화로웠다. - 벗 님 - 나들이 / 이광조 2020. 7. 25.
선상에서, 나 조금 후덕해졌고.. 조금 더 늙었고.. 조금 편안해졌나 싶었는데.. 사는 근심은 끊이질 않고.. 별루 행복하지 않은 것 같고.. 전보다 더 한심한 날들.. - 벗 님 -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 조국 2020. 7. 24.
선상에서,당신과 나 당신과 나.. 스무 살에 만난 당신.. 어느덧 내 나이 쉰넷.. 당신과 함께 한 세월이 어느덧 서른네 해.. 사랑도 미움도 원망도 잔잔한 물결이 되고.. 주름 깊은 얼굴 바라보면 애잔함만 파도처럼 일렁입니다. 사진 속 당신 얼굴.. 많이.. 늙었네요.. - 벗 님 - 당신만은 못해요 / 박종호 2020. 7. 23.
외도 가는 바닷길 비 온 후라.. 햇살도 바람도 맑았다. 엄만 갑판에 잠깐 앉으셨다가 어지러우시다며 우나랑 아래 선실로 내려가셨다. 내 남자와 난.. 외도로 가는 아름다운 바다 절경을 맘껏 감상했다. 외도 선착장..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홀린듯이 푸르른 바다바람을 마시며 기암절경을 감상하다보니 어느새 외도에 도착.. - 벗 님 - 홀로 아리랑 / 조국 202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