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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내남자

선상에서,당신과 나

by 벗님2 2020. 7. 23.

 

 

 

 

 

 

 

 

 

 

 

 

 

 

 

당신과 나..

 

 

 스무 살에 만난 당신..

 

어느덧 내 나이 쉰넷..

 

당신과 함께 한 세월이 어느덧

 

서른네 해..

 

 

사랑도 미움도 원망도 잔잔한 물결이 되고..

 

주름 깊은 얼굴 바라보면 애잔함만

 

파도처럼 일렁입니다.

 

 

사진 속 당신 얼굴..

 

많이.. 늙었네요..

 

 

 

 

 

 

- 벗 님 -

 

 

 

 

 

 

 

당신만은 못해요 / 박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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