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
스무 살에 만난 당신..
어느덧 내 나이 쉰넷..
당신과 함께 한 세월이 어느덧
서른네 해..
사랑도 미움도 원망도 잔잔한 물결이 되고..
주름 깊은 얼굴 바라보면 애잔함만
파도처럼 일렁입니다.
사진 속 당신 얼굴..
많이.. 늙었네요..
- 벗 님 -
당신만은 못해요 / 박종호
당신과 나..
스무 살에 만난 당신..
어느덧 내 나이 쉰넷..
당신과 함께 한 세월이 어느덧
서른네 해..
사랑도 미움도 원망도 잔잔한 물결이 되고..
주름 깊은 얼굴 바라보면 애잔함만
파도처럼 일렁입니다.
사진 속 당신 얼굴..
많이.. 늙었네요..
- 벗 님 -
당신만은 못해요 / 박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