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자매73 장독대 앞에서 "연송아, 엄마랑 같이 찍어.." 쏭이는 사진을 잘 찍으려 하지 않는다. 오늘은 기꺼이 엄마랑 같이 찰칵!!! 예스러움과 정겨움이 뚝뚝 묻어나는 장독대 앞에서.. 사랑하는 딸들과 함께.. - 벗 님 - 2023. 9. 28. 파아란 하늘 아래에서, 우나랑 쏭이더러 사진을 찍어달라면.. 수십 장 파노라마로 찍는다. 뭐 하러 그렇게 많이 찍냐.. 그러면.. "엄마, 이렇게 찍어도 한 장 건질까 말까야.." 찰나마다 소중해.. 이렇게 주루룩 올리곤 한다. 코발트빛 도화지에 하얀 수채물감을 흩뿌려 놓은 듯.. 하늘빛 참 이쁜 날에.. 우나랑 나랑.. - 벗 님 - 바람이불어오는곳 / 오연준 2023. 9. 27. 우나랑 용인 민속촌 포토존에서.. - 벗 님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 장범준 2023. 9. 24. 잠든 모양 이삿짐 정리하다 피곤해 침대 끄터머리에 기대어 티비 보다가 잠든 모양을 쏭이가 몰래 찍었다. 핸드폰은 뭐 하러 저리 꼭 쥐고 잠들었을까.. 카메라 셔터소리에 잠깬 나.. " 엄마, 침대에 올라가서 자.." 엄마네 집 거실에서 잠든 딸들.. 너무 신기하게도 잠든 포즈가 똑 닮았다, 이런 현상을 가끔 목격하게 되는데.. 이건 무슨 원리일까.. 수맥의 영향일까.. 어떻게 저리 똑 같은 포즈로 잠을 자고 있을까.. 신기하고 신기하다. -벗 님 - 반달 / 오연준 2023. 9. 21. 우리 동생 아이들 어렸을 적 낙서까지 스케치북채로 다 갖고 있었다. 분량도 만만치 않아서.. 의미 있는 그림만 스케치북에서 찢어서 파일에 보관하기로 한다. 그중 우나가 그린 쏭이 아기 때 모습들이 이뻐서 몇 장 사진을 찍었다. 2001년.. 2002년.. 2003년.. 2000년.. 7살 우나가 그린 우리 가족.. 2001년 어버이날에.. 4살 쏭이가 그려준 엄마..아빠.. 이 그림 너무 이쁘다.. 찾아서 액자로 만들어야겠다. 우나가 그린 엄마 아빠..체리.. 우나의 마스코트.. 항상 저렇게 사람을 그리는데.. 난 우나만이 그리는 저 그림이.. 참 좋다. 이쁘다. - 벗 님 - 오랜 날 오랜 밤 / 악동뮤지션 2023. 8. 24. 딸과 나, 직지사에서 김천 직지사에서..딸과 나.. - 벗 님 - 나 없어라 / 범능스님 2023. 7. 31. 서해바다에서 쏭이랑 나랑 엄마가 서해바다 좋아한다고.. 캠핑 좋아한다고.. 틈만 나면 이 엄말 챙겨줘서.. 정말 고마워.. 덕분에 많이 행복했어.. 고마워..쏭.. - 벗 님 - 낙하 / 악뮤 2023. 7. 24. 이 세상이 나에게 준 선물 2박 3일의 프로방스 캠핑을 마름하며.. 딸들과.. - 벗 님 - 사랑합니다 / 소향 2023. 5. 21. 카페 모아니에서 우나랑 쏭이랑 성수랑..나랑.. - 벗 님 - 2023. 5. 8.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