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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자매66

VISTA DUOMO(RESTURANT&LOUNGE BAR)에서.. VISTA DUOMO(RESTURANT&LOUNGE BAR)에서.. 창으로 비추이는 햇살을 조명삼아 아름다운 두오모 성당을 배경 삼아.. 딸들과 셀카를 찍는다. 두오모 성당이 환히 보이는 창가에서.. 고급지고 맛난 음식으로 허기를 채운다. 체크인까지 시간이 남았고.. 숙소까지는 지하철로 3코스? 포만한 마음으로 셀카도 찍으며 푸욱 쉬다가.. 숙소 가서 체크인하고 캐리어를 두고 홀가분하게 두오모 성당으로 다시 나오기로 한다. - 벗 님 - Angel 2024. 2. 27.
프라하 공항 SO! COFFEE에서 프라하 공항.. SO! COFFEE에서.. 우나랑 쏭이.. - 벗 님 - 너의 이름 청춘,손흥민 2024. 2. 22.
비셰흐라드에서, 쏭이랑 나랑 비셰흐라드 국립 명예묘지에서.. 유유한 블타바강과 고풍스러운 까를교.. 멀리로 아름다운 프라하성이 보이는 비셰흐라드 성곽에서..쏭이랑 나랑.. - 벗 님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 2024. 2. 20.
프라하를 바라보며 프라하성 뷰 포인트에서.. 우나랑 쏭이랑.. - 벗 님 - 2024. 2. 6.
치헬라 공원에서 12월이었지만 프라하의 겨울은 포근했고 하늘도 맑았다. 까를교가 보이는 블타바강가의 치헬라 공원 벤치에 앉아 차가운 버블티를 마시며 저 아래 강변의 풍경을 감상한다. 하얀 백조떼의 우아한 몸짓과 까만 까마귀떼들의 힘찬 비상과 둥둥 물 위를 유영하는 오리떼들.. 그리고 그 모든 풍경과 어우러진 여유롭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 풍경을 바라본다. 사랑하는 딸들과 함께.. -벗 님 - ♬∼if / Bread 2024. 2. 3.
보디치코바 거리에서 보디치코바 거리에서 .. 비자발급 받으러 간 우나를 기다리며.. - 벗 님 - In The Morning Light / Yanni 2024. 1. 31.
쏭이랑 나랑, 소풍에서 캠핑 좋아하는 엄말 위해 울 쏭이가 마련해 준 소풍캠핑.. 고마워.. 쏭.. 이런 멋진 날들을 선물해 줘서.. - 벗 님 - 서영은 / 꿈을 꾼다 2023. 11. 26.
크록스 쏭이가 크록스를 사주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쏭이가 지가 신을려고 샀는데.. 좀 작고 색상도 맘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엄마, 이거 엄마 신을래?" "엄만 굽 없는 건 안 신어." "엄마..그냥 신어봐..얼마나 편한데.." 키 작은 난 굽 없는 신발은 가능한 신지 않는 편인데.. 요즘은 운동화도 잘 신고 다니고 외모보다는 점점 편한 걸 선호하게 되다보니.. "함 신어봐?" 쏭이가 크록스 사주었다니까 우나가 엄마가 이런 신발을 신는다는 게 신통한지 "엄마 그럼 내가 크록스 지비츠(장식품) 사줄게 골라 봐.." 후훗~ 딸들이 사주고 꾸며준 크록스 신고 공원길로 해서 도서관 가는 길.. 딸들에게 크록스 신은 사진을 전송하니.. "공주병 걸린 아줌만 줄 ..ㅋㅋㅋ~~" 막상 신어보니 편하고 이뿌다.. 이 나이.. 2023. 10. 28.
아빠와 딸 퇴근 후.. 내남잔 TV 앞에.. 우나는 소파에.. 각자 방으로 잠자러 들어가기 전까지.. 둘이 저러고 있다. 둘이.. 부쩍 다정하다. 안방에서 듣고 있노라면.. 둘이 속닥속닥.. 소근소근.. 살짝 질투 날라고 한다 - 벗 님 - 사랑 없인 못 살아요 / 이수정 2023.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