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올봄 처음 만난 풀꽃..
4월 4일
서양민들레 (꽃말:행복, 감사하는 마음)
4월 4일
제비꽃(꽃말: 겸손, 충성 그리고 영원한 사랑)
4월 8일
꽃다지(꽃말: 무관심)
냉이꽃(꽃말:당신에게 모든 것을 바칩니다.)
누운주름잎꽃(꽃말: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봄맞이꽃( 꽃말: 희망)
꽃마리, 잣냉이(꽃말: 나를 잊지 마세요)
4월 7일
흰민들레 (내 사랑 그대에게 드려요)
4월 9일
황새냉이 (그대에게 바친다)
4월 28일
선씀바귀 (꽃말: 순박함과 헌신)
풀꽃을 참 사랑한다.
세상 그 어느 이쁘고 화려한 꽃들보다
길가에 있는 듯 없는 듯 숨어 피는
소박하고 수수한 작은 풀꽃을 참 좋아한다.
내 삶에 행복을 주는 요인 가운데
이 작은 풀꽃들도 한자릴 차지하고 있다.
풀꽃에게서 작은 행복과 미소와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나의 감성에게 오늘도 감사한다.
2019년 4월.. 나..
-벗 님 -
설레임 / 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