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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풀꽃

백매화& 홍매화

by 벗님2 2024. 5. 3.

3월 18일. 월요일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 노란 움을 틔우면..

드디어 봄이 오는구나 하는 반가움..

산길에도 공원길에도 아파트 화단에도

산수유가 노랗게 피어나고 있던 날에..

 

 

 

 

 

 

 

백매화

 

산수유 꽃망울 터뜨리기 시작하면

매화도 봉긋 꽃잎을 열기 시작한다.

아파트 화단에서 만난 첫 매화..

 

꽃말은 결백.. 우아함..

 

 

 

 

 

 

 

 

 

 

백매화나 청매화보다 한발 늦게 피어나는 홍매화..

홍매화는 주변에 흔하지 않은데.. 반가웠다.

 

꽃말은 고결한 마음, 충실

 

 

 

 

- 벗 님 -

 

 

 

 

 

봄날의 꿈/ 천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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