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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인 프라하 2024년 1월 1일 월요일, 프라하  오스트리아 여행하는 동안 몸이 안 좋았다. 독감인지.. 코로나인지는 아직 미궁.. 쏭이는 성수랑 프라하 마지막 데이트 하러 나가고 나는 1월 1일 새해맞이 하고 종일 잠만 잔 듯..             아마.. 쏭이랑 성수는 프라하에서 마지막 데이트를 하고.. 오후 6시쯤.. 한국에서 가져간 짜파게티랑.. 우리 모두 좋아하는 멕시칸 음식으로 저녁을 먹었다. 우나는 이 날 출근했나???   ㅋ~~  2024년 1월 2일 화요일 쏭이는 성수 배웅하러 프라하공항 가고.. 우나는 출근하고.. 나 홀로 모닝커피..       쏭이가 차린 식사(오후 3시쯤).. 계란말이랑 한국에서 가져간 인스턴트 육개장.. 쏭이는 저 육개장이 맛이 없다고.. 난 그래도 먹을만했다.     .. 2025. 2. 25.
성수, 프라하 떠나기 前 2024년 1월 1일 일요일 내일(1월 2일))이면 성수가 프라하를 떠난다. 떠나기 전 쏭이랑 둘만의 데이트..         블타바강이 흐르는 모스트레기어 다리 위에서..       븧타바강의 명물 중 하나인..뉴트리아..    성수 영상..      블타바강의 명물인 백조떼들..       스트레젤 레츠키섬에서..   백조 영상..     프라하 까를로바대학 총기사고 사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행렬.. 우나 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구급차 앞..       프라하 거리 음식.. 우리나라 호떡? 느낌.. 몇가지 맛이 있는데.. 꽤 맛남..   프라하 거리에는 부랑자들이 종종 눈에 뜨인다.       프라하 거리음식의 대표적인 굴뚝빵??         프르하 국립박물관이 보이는 웬세스 광장에.. 2025. 2. 24.
달집 태우기2 20205년 1월 15일 토요일 " 엄마, 아쉽지 않아? 더 보고 갈래?" "저기 서 봐 봐. 사진 찍어줄게.."               아이들 어렸을적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달집 태우기..우리가 살았던 일산의 외곽지역에서 달집 태우기 한다는플래카드를 본 적이 있어 해마다 대보름날이면 생각이 나곤 했었지만왜인지 내남자가 싫다고 할 것 같아서 아예 말도 꺼내지 않았었다.쏭이가 달집 태우기 보러 가자 할 때 어찌나 반갑던지..그리고 어렸을 적 한번 데려가 주지 못해서 미안하기도 했다.쏭이 덕분에 나의 작은 버킷리스트 하나를 이룬 날이다.쏭.. 고마워!       좁은 마을길에 집으로 돌아가는 인파로기다란 행렬이 이어지고 있었다.초입에 경찰관이 서서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통제하고 있었다. 이태원 .. 2025. 2. 23.
달집 태우기 2025년 2월 15일 토요일   "엄마, 이번 주말에 뭐 해?"주말이면 쏭이는 엄마 아빠가 뭐 하지는 물어오곤 한다."우린 토요일에 달집 태우기 구경 갈 거야. 엄빠도 같이 갈래?"내남잔 사무실 나간다 하시고 난..""응응.. 엄만 가고 싶어."해서 쏭이랑 성수랑 평택 어디쯤의 두끼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조금 느지막이  달집 태우기 구경을 갔다.        마을초입부터 기다란 주차행렬로 주차공간이 없을 것 같았다.우린 운 좋게 마을회관 입구에 주차할 수 있었다.행사장 입구의 저 수소풍선? 이 인기가 좋았다.낚싯줄에 매달아 하늘로 올라가는 풍선은아이들의 무한한 꿈처럼 하늘 높이높이 올라갔다.     무대에는 갖가지 공연도 펼쳐지고 있었다.           후훗~저 아이가 귀여웠다.     곳곳에  모닥.. 2025. 2. 22.
해피뉴이어~ 우리들 2024년 1월 1일 월요일                            프라하 웬세스광장에서 .. 아듀~~2023년~~ 해피 뉴이어~~2024년~~    - 벗 님 - 2025. 2. 21.
해피뉴이어~2024년(쏭&수) 2024년 1월1일 일요일               2024년 1월 1일 0시.. 프라하 웬세스관장에서.. 해피 뉴 이어~~~   - 벗 님 - 2025. 2. 21.
해피뉴 이어~2024년(프라하) 2024년 1월 1일 월요일       2024년 1월 1일..0시..                                                           2024년.. 해피 뉴 이어.. 모두모두 사랑하자.. 행복하자..    - 벗 님 - 2025. 2. 20.
아듀~2023년!(프라하) 2023년 12월 31일 일요일, 프라하 폭죽소리에 우나방 발코니로 나와보니..웬세스 광장에 불빛이 현란하다.경찰차도 보이고 2024년 새해맞이를 하러 나온사람들의 무리도 보인다.피곤하다며 시큰둥한 아이들을 데리고웬세스광장으로 나간다.(오후 11시 40분경..)                                                                     2023년을 떠나보내기 5분 전..                웬세스 광장에는 새해맞이를 하러 나온 인파로 북적인다.여기저기서 폭죽이 터지는 소리가 들리고..밤하늘에는 팡팡 불꽃이 터지며 각양각색의 현란한 그림을 그린다.우리나라와 달리 유럽에선 이렇게 인파가 모이는 곳엔소매치기나 혹시 모를 총기사고 폭파사고를 조심해야 한다.그.. 2025. 2. 20.
다시 프라하 2023년 12월 31일 일요일 비엔나에서의 여정을 마름하고.. 프라하로 다시 고고.. 이 날.. 우나가 운전을 한 모양이다. 음주운전 아니고.. 커피 좋아하는 우나를 위해 아침에 숙소에서 빈 맥주병에 커피를 담아왔다.       체코 할라므키 주유소& 카페.. 유럽여행 중에 가장 애로사항은 화장실이다. 공중화장실이 잘 없는데다 거의가 유료인데 이곳에선 무료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었다.               비엔나에서 프라하로 가는 도로는양쪽으로 광활한 초원이 펼쳐져 있고..우린나라 시골길 처럼 한적하고차도 별로 다니지 않았다.집들은 동화나 영화 속에나 나올것 처럼이국적이고 이뻤다.         다시 프라하.. 우나 집에 짐을 두고.. 웬세스라스 광장에 있는 식당으로 식사하러 간다.     202.. 2025.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