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해외여행140 눈 내리는 바츨라프 거리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우핀카스 식당을 나와 집으로 가는 길..다시 진눈깨비 같은 눈이 내린다.종일 우중충하고 오락가락하는 날씨.. 거리의 나무마다 크리스마스 반짝이가 명멸하는바츨라프 광장.. 크리스 마켓은 프라하의 밤 거리를더욱 따스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추적이는 눈을 맞으며 집으로 가는 길..눈 내리는 아름다운 바츨라프 광장.. - 벗 님 - 2024. 5. 30. 우핀카스(체코가정식식당)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이 날(프라하성 관람한 날)..까를교에서 트렘을 타고 집으로 갔나?? 퇴근한 우나..오늘 저녁은 체코 전통 음식을 먹으러 갈 예정이다. 우나 방 발코니에서 내려다 본 우나 집 앞 골목 밤풍경.. 예약한 식당으로 걸어가는 길..쇼윈도 앞에 서 있는 우나모습을 담는 나..그 풍경을 뒤에서 쏭이가 담았나 보다. 내가 담은 우나 모습..뭔가 귀엽다. 쏭이랑 성수.. 저 오른쪽사람들이 나오는 곳이오늘 우리가 저녁을 먹을체코 전통음식점 우핀카스이다. 180년 된 체코 전통음식 식당 체코의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손님들이 많아 잠깐 기다리다자리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메뉴판에 사진이나 그림이 있으면 좋을 .. 2024. 5. 30. 아름다운 프라하성 야경을 바라보며 2023년12월 22일 금요일 까를교 교팁을 통과하면 맞은편에 보이는 건물..건물 지붕에 서 있는 조각상들이 이채롭다. 프라하성 야경이 보이는 뷰 포인트에서.. 프라하성 야경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어둑해지니 까를교 위에는 사람들이 더 북적인다. 아름다운 프라하성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까를교 지나 구시가지쪽에서까를교 교탑을 바라본다.밤이 이슥해지고 프라하성에 불빛이 밝혀지니까를교에는 사람들이 더욱 북적인다. - 벗 님 - 2024. 5. 29. 까를교 교탑이 보이는 곳에서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구시가지쪽 까를교 교탑이 보이는 곳에서.. 쏭이랑 성수랑, 나랑.. - 벗 님 - 2024. 5. 28. 까를교를 걷다 *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까를교를 유명하게 만든 건 다리위에 서 있는 30개의 조각상들이다.1700년대에만들어졌으나 현재는 복제품으로 대체되어 있다고 한다.까를교에서 가장 유명하고 오랜된 청동동상으로성 얀네포무츠키 동상..저 동상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나도 멀찌감치서 인증샷을 찍었다.다음에 방문하면 저 동상을 꼭 만지고 와야겠다. - 벗 님 - 2024. 5. 28. 프라하 까를교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까를교가 보인다. 까를교 아래 작은 광장에도 크리스 마켓이 열렸다. 1357년 까를4세가 첫돌을 놓으면서 시작된 까를교..완공되기까지 46년이 걸렸다고 한다.그후 여러차례의 홍수와 전쟁을 겪으며 수차례 무너지고 보수되며몸살을 앓았다고 한다. 말라스트리나에 있는 두 개의 교탑이 아름다와 배경으로 인증샷들을 많이 찍는다. 아침부터 눈내리다 비 긋다 오락가락하는 프라하의 하늘..프라하성 관람을 하고 성곽을 따라 내려와 닿은 까를교..평일의 하오..잔뜩 찌푸린 하늘빛 아래 블타바강도 모노톤으로 흐르고..까를교에는 아름다운 프라하를 방문한 이국인들로 붐빈다. - 벗 님 - 2024. 5. 27. 레넌 벽(LENNON WALL)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프라하성을 내려와 까를교로 가는 거리..양편으로 기념품을 판매하는 미니마켓이나 레스토랑, 술집들이 줄지어 있다. 맞은편의 성문으로 나가면 까를교로 이어진다.우리는 오른쪽 골목길로 빠져서 레논벽화가 있는레논벽으로 가기로 한다. 저 앞에 있는 성당을 돌아서면레논벽화가 있는 장소이다. 마음을 끌었던 레스토랑 입구.. 레스토랑 뒤뜰..안에 한번 들어가 봤다. 이 뜨락의 벽 바깥 부분에레넌 벽화가 그려져 있다. 존 레넌벽, 레넌벽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1980년 반전과 평화를 노래한 비틀스의 멤버 존 레넌이 미국에서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되면서, 그를 추모하는 글과 노래 가사가 벽에 새겨지기 .. 2024. 5. 23. 프라하성 샛길 전망대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달리보르까(지하감옥)을 나와서작은 광장을 지나서프라하 시가지가 내려다 보이는 탁 트인성곽길을 따라 걸어간다. 성곽으로 둘러싸인 작은 광장이 나왔고성곽 너머로 프라하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프라하성 샛길 전망대.. 변덕스러운 프라하 날씨..다시 또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유럽 사람들은 비가 와도 거의 우산을 쓰지 않는 편이다.사진에도 보면 우리 말고는 우산 쓴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비를 피하기 위해 그냥 후드모자만 쓰는 정도..비가 오다말다 하는 변덕스런 날씨 탓도 있겠지만..비 오는 날 우산 쓰는 건 가오?가 빠진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ㅎ~ 프라하 도착하고 그다음 날우나가 나와 .. 2024. 5. 22. 황금소로& 지하감옥(달리보르까) 지하의 연금술사의 방을 나와..황금소로 골목길에 주욱 늘어선 작은 집들을 방문해본다.그 당시 궁전의 각종 일을 했었던 하층민의 방이 꾸며져 있다. 왕실의 약을 담당했던 약제사의 방.. 왕실의 의복을 담당했던 재봉사의 방.. 아기 침대가 있는 유모의 방?? 기념품 가게..이 골목 22번 방에 잠시 거주했었다는카프카에 관한 기념품이 많이 있었다. 요리사의 방? 연금술사의 방? 엔틱한 찻잔이 예뻤던 방.. 골목의 방을 하나하나 다 방문하고..마지막 방에서는프라하성의 역사에 관한 영상을 볼 수 있었다.영상을 보면서 피로감을 잠시 쉬어간다. 황금소로 끝나는 골목에서 지하감옥 가는 계단.. 2024. 5. 20. 이전 1 ··· 3 4 5 6 7 8 9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