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일 토요일
"이번 주말에 당신이 가고 싶은 곳 찾아봐.."
해서 여기 터줏대감인 댄스팀 동생 가희에게..
"이 근처 맛집이나 분위기 좋은 카페 아는 데 있어?"
주말에 가희씨가 추천해준 탤런트 노주현씨가 한다는
로스가든 카페 앤비노..에 왔다.
운치가 가득한 가든..
정갈하거나 고급진 느낌은 아니었지만..
감성이 묻어나는 곳이었다.
음식값은 다소 비싼 편이었지만..
분위기가 맛깔스러우니..
우리가 주문한 화덕피자랑 크림파스타?는 나쁘지 않았다.
주말인 데다 유명인의 식당이라 그런지
우리가 앉고 얼마 지나지 않아
대기자들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했다.
가든의 발코니에서 바라보이는 미산저수지..
가든 앞의 한 그루 감나무가 운치를 더한다.
음식보다는 뷰 맛집,,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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