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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살림

옥수수와 강낭콩

by 벗님2 2024. 8. 27.

7월 10일 수요일

 

춘천아주버님께서 옥수수를 보내주셨다.

각종 채소랑..

매반 저렇게 대용량의 박스로..

감당 못할 만큼 채소를 보내주신다.

보내주시는 마음은 감사하지만

솔직히 감당이 안되니 오히려 스트레스가 된다.

 

 

 

 

 

 

 

 

 

 

 

 

 

 

 

이번엔 귀한 강낭콩도 박스로 보내주셨다.

내남자랑 알콩달콩 콩깍지를 깐다.

한참을 깐다.

소분해서 일단 냉동보관을 한다.

 

 

 

 

 

 

 

 

 

옥수수는 55개를 보내주셨다.

쏭이 줄 꺼 10개 남겨두고

일단 레시피 대로 삶아서 냉동보관을 한다.

옥수수수염은 따로 말려서

나중에 옥수수 수염차로 끓여 먹을 생각이다.

 

 

 

삶은 옥수수는 가끔 꺼내어

내남자 출출할 때 저녁 간식거리로..

난 한 끼 식사대용으로 가끔 먹고 있다.

 

 

 


-벗 님 -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 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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