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타 치즈를 만들고 나니
또 유청이 생겼다.
유청을 활용하는 두번째 방법..
인도음료인 라씨 만들기..
유청과 우유를 1대1로 배합하고..
레몬청과 꿀을 약간 넣어주면 된다.
딸기 스무디나 망고스무디를 만들 때도
우뉴와 함게 유청을 약간 넣어주니
더 상콤하다.
레몬청을 넣은 라씨..
시큼 새큼 상큼 달큼한 라씨..
어디선가 먹어본 맛인데 알쏭달쏭..
" 우나야, 라씨라는 음료 알아?"
"응..우리 저번에 인도 음식점 갔을 때 먹었던 거잖아?"
아? 어쩐지 처음 먹어본 맛이 아니더라니..
유청을 이용한 라씨..
요즘 내가 즐기는 샌드위치나 또띠야에 곁들여 먹곤 한다.
- 벗 님 -
잠이 오질 않네요 / 장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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