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가 한들거린다.
내 마음 설레인다.
묻어두었던 그리움이 피어올라
저 하늘가에 하늘한 코스모스로 피었다.
아련한 코스모스는..
아득한 저 하늘은..
괜스레 눈물입니다.
그립습니다.
- 벗 님 -
사랑은 늘 도망가 / 이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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