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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국내여행

고군산도

by 벗님2 2022. 10. 18.

8월 6일.토요일

 

 

여행 마지막 여정..

 

격포바다를 떠나 고군산도 가는 길..

 

이곳도 살며 처음 가는 길..

 

 

 

 

 

 

 

선유도 해수욕장..

 

이곳에서 잠시 머물며 해물칼국수나 먹고 갈려고 했으나

우나가 왠지 별로일 거 같다며 비응도쪽 가서 칼국수를 먹잔다.

잠깐 바다를 바라보고  아쉬움을 남기며  이곳을 떠났다.

 

 

 

 

 

새만금로를 따라 비응도 가는 길..

 

 

 

 

 

 

 

 

 

 

 

우나가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온 비응도의 어느 바지락 명가 장가네..

손님이 꽤 많았다.

우리는 골고루 맛보고 싶어 세트메뉴를 주문했다.

바지락회무침..바지락칼국수..바지락죽..해물파전..

양이 꽤 많아 남겼지만 골고루 맛볼 수 있어 좋았고.

맛도 양도 푸짐하고 만족스러웠다.

 

 

 

행담도 휴게소..

 

별 계획 없이 그냥 발길 가는대로 가며

푹 쉬다가 오자며 딸과 함께 한 4박 5일의 여행..

행담도 휴게소에 들러 꿈결같았던  여정을 마름한다.

 

내가  딸 하나는 정말 기가 막히게 낳았다는..ㅎㅎ

내겐 너무나 과분한 선물같은 딸..

 

늘 고맙다. 딸아..

 

 

 

 

- 벗 님 -

 

 

 

 

선물 / 멜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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