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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국내여행

바다가 보이는 아침

by 벗님2 2022. 10. 14.

8월6일.토요일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편이다.

 

잠깬 푸른 새벽..

 

 

 

 

바다를 바라보며 샤워를 한다.

 

 

 

 

 

 

 

 

 

 

 

언덕 너머로 노을 지는 시간..

먼동이 터오는 푸른 새벽..

내가 참 사랑하는 시간이다.

 

창으로 펼쳐진 그림같은 아침바다를 바라보며

모닝 커피를 마신다.

참 행복한 시간이다.

 

 

 

 

 

 

 

바다빛깔 머금은 햇살이 눈부신 아침..

 

 

 

 

 

 

 

 

 

잠꾸러기 딸은

퇴실 시간이 임박해서야 일어나 화장을 한다.

 

후훗~

꽃단장을 하는 딸..

어미 눈엔 더할 나위없이 사랑스러운 모습..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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