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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국내여행

경기전을 거닐다

by 벗님2 2022. 2. 17.

 

 

 

 

경기전

조선왕조를 연 태조의 초상화,

즉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태종 10년(1410년) 지어진 건물이다

 

 

 

 

 

 

 

 

 

 

 

 

 

 

 

 

 

 

 

 

 

 

 

 

 

 

 

 

 

 

 

 

 

 

 

 

 

 

 

 

 

나 홀로 여유로이 거닐었다.

한복을 입고 경기전을 거니는 젊은이들의 풍경이

이쁘다.

 

우나랑 쏭이랑 이 경기전 관람을 하던 추억이 떠오른다.

그땐 뭔지도 모르고 그냥 아이들 사진 몇 컷 찍고 구경하고 말았는데..

오늘은 안내판을 꼼꼼히 읽고 구석구석 천천히 관람도 한다.

 

경기전 관람 후 향교쪽을 거닐고 있는데

오후 3시에 경기전 역사 해설이 있다기에..

시간 맞춰 경기전에 다시 가서 해설사의 설명을 들었다.

 

유적지 관람할 때 역사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

여러모로 유익하다.

얄팍한 역사 지식에 약간의 두께를 더하게 된다.

 

 

 

 

 

 

- 벗 님 -

 

 

 

 

 

 

상사 /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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