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 부서만 업무가 바빠 여름휴가가 취소되었다더니
팀장님 권한으로 짧은 휴가가 주어졌단다.
우나랑 나랑 태안반도로 2박 3일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8월 5일)
출발하는 날 예쁜 브런치 카페에서 식사를 하고 떠나기로 하고 찾아온 곳..
안산 어디쯤 위치한 브런치 카페 haru..
정갈하고 아늑하고 조용하다.
분위기는 소소했고..
주문한 음식은 만족스러웠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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