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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국내여행

남해여행4/금산 보리암

by 벗님2 2021. 6. 14.

 

 

 

주차장까지 자동차로 올라가기 위해

20분 정도 기다려야 했다.

 

주차 후..

매표소에서 보리암까지 가는 길..

엄마랑 내남잔 가뿐히 올라가는데..

숨이 찬 나는 헉헉거리며 자꾸 뒤처진다.

 

 

 

 

 

 

 

 

 

 

 

 

 

 

 

 

 

 

 

 

 

 

 

 

 

 

 

 

 

 

 

 

불전함에 시주를 하시고

 

기도를 하시는 엄마..

 

엄만.. 무슨 소원을 비셨을까?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와 하늘은

 

절경이었다.

 

가슴이 후련해지는 참 맑고 푸르른 풍경..

 

오래 머물고 싶었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 목적지인

 

다랑이 마을로 향한다.

 

 

 

 

 

 

 

보리암에서..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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