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까지 자동차로 올라가기 위해
20분 정도 기다려야 했다.
주차 후..
매표소에서 보리암까지 가는 길..
엄마랑 내남잔 가뿐히 올라가는데..
숨이 찬 나는 헉헉거리며 자꾸 뒤처진다.
불전함에 시주를 하시고
기도를 하시는 엄마..
엄만.. 무슨 소원을 비셨을까?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와 하늘은
절경이었다.
가슴이 후련해지는 참 맑고 푸르른 풍경..
오래 머물고 싶었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 목적지인
다랑이 마을로 향한다.
보리암에서..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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