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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엠/삶

봄비

by 벗님2 2021. 3. 29.

 

 

 

공사장 양철 담벼락에

 

누군가 낙서처럼 그려 놓은 그림..

 

 

 

 

 

 

어제 오늘..
봄비가 내렸어요..

비가 내리면..
내 마음 꽃잎처럼 하늘히 젖어들지만..
왠지 외롬은 덜어지는 것 같아요.

내겐 연인같은 비..

사랑해요.

 

 

 

 

 

2018년 3월 30일..나..

 

 

- 벗 님 -

 

 

 

 

 

 

봄비 / 장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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