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얼음골 자락에서
네째 주야가 보내 온
2021년..
가는 해 오는 해
배웅도 마중도 못했지만
가슴에 희망의 해를 품어본다.
다시 시작이다.
한 걸음 두 걸음..
뚜벅뚜벅 걸어가자.
한발짝 두 발짝..
소중하게 내닫자.
올 한 해는 좀 더 잘 살아내기로 하자.
우나가 주문한 케잌..
- 벗 님 -
밀양 얼음골 자락에서
네째 주야가 보내 온
2021년..
가는 해 오는 해
배웅도 마중도 못했지만
가슴에 희망의 해를 품어본다.
다시 시작이다.
한 걸음 두 걸음..
뚜벅뚜벅 걸어가자.
한발짝 두 발짝..
소중하게 내닫자.
올 한 해는 좀 더 잘 살아내기로 하자.
우나가 주문한 케잌..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