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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나

농가의 하루에서, 나

by 벗님2 2021. 1. 11.

 

 

 

 

우나가 나를 담아주었다.

 

 

 

 

 

 

 

 

 

 

 

 

 

 

 

 

 

 

 

 

 

외모도 마음도 많이 피폐해진 상태다.

 

몸은 불었고..

얼굴은 퉁퉁 부은데다..

안면마비로 살짝 일그러졌고..

흰머리도 희끗희끗하고..

마음은 매일 우울하다.

 

그래도 비교적 예쁘게 담아줬다.

딸과 함께 한 모처럼의 외출..외식..

간만에 내 얼굴에 웃음꽃도 피어난다.

 

 

 

 

 

 

 

- 벗 님 -

 

 

 

 

 

 

다소 / 메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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