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이슥해지고
덕수궁 건물마다 불빛이 아름답다.
오늘부터 야간개장을 한다고 한다.
운이 좋았다.
기대하지 않은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밤이 짙어가니 입장객이 점점 더 많아진다.
우리는 중화전 옆에 앉아..
덕수궁의 밤 불빛을 오래 감상하다
자리에서 일어섰다.
- 벗 님 -
하월가 / 임형주
밤이 이슥해지고
덕수궁 건물마다 불빛이 아름답다.
오늘부터 야간개장을 한다고 한다.
운이 좋았다.
기대하지 않은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밤이 짙어가니 입장객이 점점 더 많아진다.
우리는 중화전 옆에 앉아..
덕수궁의 밤 불빛을 오래 감상하다
자리에서 일어섰다.
- 벗 님 -
하월가 / 임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