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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국내여행

귀갓길

by 벗님2 2020. 11. 14.

 

 

덕수궁을 나와 부리또 먹으러

ON THE BORDER로 가는 길..

 

서울시청 앞..

 

이 곳을 지날 때면..

노란 풍선 온 하늘 가득 하던

슬픈 그 날이 생각난다.

 

 

 

 

 

 

 

 

 

 

 

 

 

 

 

 

잠시 청계천을 바라본다.

 

 

 

 

 

 

 

 

 

 

 

멕시칸 패밀리 레스토랑 ON THE BORDER..

 

오랜만에..

 

부리또 다운 부리또를 먹는다.

 

행복한 만찬..

 

 

 

 

 

태극기를 모독하는 자들..

 

 

 

 

 

세종대왕

 

 

 

 

남대문

 

 

 

 

서울역

 

 

 

세종대왕이 있고 이순신 장군이 있어..

광화문이 좋다는 딸..

 

서울투어 이틀째 날은 광화문에서 보내고..

늦은 저녁 버스 타고 집으로 가는 길..

 

버스 차창을 스치는 서울의 밤은

찬란하고 아름답다.

 

 

딸과 함께 한 2박3일의 서울 투어..

참 많이 행복했다.

 

 

 

 

 

 

- 벗 님 -

 

 

 

 

 

직녀에게, 험한세상다리가되어,나들이, 홀로아리랑 /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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