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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국내여행

울산 신화 벽화마을

by 벗님2 2020. 11. 2.

 

 

 

 

 

 

 

 

 

 

 

 

 

 

 

 

 

 

 

 

 

 

 

 

 

 

 

 

 

 

 

 

 

 

어느 해 여름..엄마랑 이 벽화마을에 왔었다.

엄마는 종종 그 때 벽화마을이 좋았더라는 말씀을 하셨다.

오늘은 내남자랑 엄마 모시고 신화벽화 마을에 다시 왔다.

 

유년의 골목길이 연상 되는 오밀조밀한 골목길..

언덕배기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집들..

이런 작고 좁은 곳에 어찌 살까 싶은 낮은 지붕..작은 창문..

하지만 예술인촌이라 불릴만큼 

마을은 정갈하고 운치 있고 추억처럼 정겨웠다.

 

 

 

 

 

 

- 벗 님 -

 

 

 

 

 

내 그리운 나라 / 임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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