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를 떠나 식사를 하기 위해
대학로로 왔다.
대학로는 젊은 활기가 가득했다,
골목마다 연극을 보려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혜화동 대학로에 있는 니뽕내뽕..
거리의 북적임에 비해
식당 안은 걱정스러울 정도로 한산했다.
니뽕내뽕..
나로선 엄청 만족스런 한끼..
내 표정이 행복해 보인다.
- 벗 님 -
정말로 사랑한다면 / 장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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