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일요일
내남자의 사촌 여동생의 딸이 결혼을 한단다.
시댁쪽으로 결혼식이 있는 날..
시댁쪽 행사에는 잘 참석하지 않는데..
이번에 거리도 그리 멀지 않아
참석하기로 한다.
아침 일찍 매미산을 걷는다.
무궁화꽃 참 싱그럽던 날에..
신부쪽 부모 입장..
요즘 달라진 결혼식 풍경..
신부입장
화동
신랑의 축가
시집 온지 30여년이 흘렀다.
그 세월만큼 나이들어버린 시댁쪽 사람들..
그 세월만큼 그래도 정이 들긴 했나 보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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