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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국내여행

스카이 바이크 & 해저터널

by 벗님2 2024. 8. 8.

6월 8일. 토요일

 

지루할 틈도 없이 시간은 흘르고..

예약한 시간보다 조금 일찍

스카이 바이크를 타러 왔다.

 

와우~~

바다 위를 달리는 기분 짜릿하다.

별로 무섭지도 않았다.

 

 

 

 

 

 

 

 

 

 

 

 

 

꺄아악~~

함성을 지르며 내려오는 짚라인 타는 사람들..

나같은 겁쟁이야 평생  탈 일이 없겠지만..

무척 신나고 재미날 것 같다.

저들의 도전과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스카이 바이크는 정말 신났다.

대천 바닷가에 가신다면 꼭 한 번 타보시라

추천하고 싶다.

 

성수랑 대천 해수욕장 꼭 한번 가봐라..

가면 스카이 바이크 꼭 타봐라..

바다 좋아하는 쏭이에게 전화 해서 

대천 바다 좋더라며 수선을 떤다.

 

 

 

 

 

보령해저터널

 

 

 

 

 

 

 

대천 바다를 떠나 집으로 가는 길..

보령해저터널이 보이길래..

일부러 저 터널 끝까지 달려갔다가

유턴 해서 다시 돌아왔다.

 

 

 

 

 

 

 

집으로 가는 길..

서쪽 하늘가에 붉은 노을이 번진다.

청양고추로 유명한 청양을 점 찍고

대천 해수욕장에서 보낸 1박 2일의 여행을 마름한다.

 

당신과 나..

이렇게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긴다.

 

 

 

- 벗 님 -

 

 

 

 

나들이 / 이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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