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비/풀꽃

엔들리스 썸머

by 벗님2 2024. 6. 14.

5월 23일

 

 

 

 

 

 

 

아주버님께서 장미묘목과 함께 주신 수국..

엔들리스 썸머..

 

처음 연둣빛 꽃송이가 맺혀있었는데..

헤르초킨 크리스티아나가 필 무렵..

엔들리스 썸머도 벙글벙글 피었다.

수국은 토양에 따라 꽃의 색깔도 다른데..

엔들리스 썸머의 꽃말도 꽃색에 따라 다르다.

 

파란색은 냉정..

분홍색은 진실된 꿈..

노란색은 짝사랑..

하얀색은 변덕, 변심..

보라색은 진심..

 

 

 

- 벗 님 -

 

 

 

 

5월의 신부 / 박창근

'하비 > 풀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희대 능소화  (0) 2024.08.24
6월의 꽃  (0) 2024.08.13
부부초(칼라데아 인시그니스)  (1) 2024.06.14
매미산 둘레길에서 만난 오월  (1) 2024.06.05
탄천의 오월  (0)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