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아주버님께서 장미묘목과 함께 주신 수국..
엔들리스 썸머..
처음 연둣빛 꽃송이가 맺혀있었는데..
헤르초킨 크리스티아나가 필 무렵..
엔들리스 썸머도 벙글벙글 피었다.
수국은 토양에 따라 꽃의 색깔도 다른데..
엔들리스 썸머의 꽃말도 꽃색에 따라 다르다.
파란색은 냉정..
분홍색은 진실된 꿈..
노란색은 짝사랑..
하얀색은 변덕, 변심..
보라색은 진심..
- 벗 님 -
5월의 신부 / 박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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