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연무대를 지나며
내남자 훈련소 이야기며 이번에 군에 간 조카 민왕이도
여기 다녀갔겠다는 이야기를 하며 지나다
견훤왕릉이라는 안내표지가 보여
차를 멈추고 올라가 보기로 한다.
후백제를 세운 견훤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견훤왕릉..
왠지 초라하고 쓸쓸해 보인다.
휴게소에 들러 간단히 식사를 한다.
어둑해진 밤..
내남자의 지인으로부터 부고소식이 날아와
이대병원 장례식장에 들렀다.
내남자 문상하시는 동안
병원 입구에 있는 카페에서 내남자를 기다린다.
- 벗 님 -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 송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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