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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쏭이

행복한 브런치, 쏭이랑

by 벗님2 2023. 1. 19.

 

 

 

 

 

 

 

 

 

 

 

 

 

지난번 우나랑 왔을 적에

너무나 만족스러워 쏭이랑 꼭 한번 와보고 싶었다.

마침 쏭이가 집에 온 날..

쏭이랑 브런치 먹으러 왔다.

 

후훗~

지난번 우나랑 난 맛있다며 감탄을 하며 먹었었는데..

한식파인 쏭이는 입에 맞지 않은가 보았다.

먹으면서도 느끼해서 매콤한 낙지볶음 생각이 난다고..

그럼에도 접시를  싸악 다 비운 쏭이..

지난번 우나랑 먹을 때는 남겨서 포장해 왔었는데..

 

한 뱃속에서 나왔지만..

달라도 참 다른 두 딸..

 

 

 

 

 

- 벗 님 -

 

 

 

 

 

하얀 겨울 /미스터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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