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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쏭이

쏭이의 초대

by 벗님2 2023. 2. 25.

 

 

주말의 하루..

엄마빠한테 맛있는 거 해준다기에

쏭이한테 다녀왔다.

우나도 따라나섰다.

내가 좋아하는 김밥을 만들어 놓은 쏭이..

 

 

 

 

 

 

 

 

 

 

 

 

 

 

 

 

 

 

 

 

 

 

 

 

쏭이표 김밥이랑 떡볶이 먹고..

우리 네식구  또 고도리를 친다.

내남자가 수억 따고..

나는 지갑 속의 오만원짜리까지 나오고..

수억 잃었다.ㅠㅠ

 

 

 

 

 

 

 

 

살며..

 

세월 속에 잃어가는 것들이 있는가 하면..

 

새로운 사는 재미도 하나 둘 생겨난다.

 

그래서 살아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엄마, 요즘 피부가 너무 건조해.."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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