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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국내여행

부여 여행 첫날

by 벗님2 2022. 10. 6.

8월4일.목

 

 

(8월4일.목)

 

우나가 공산성에 다시 가보고 싶다고 한다.

어차피 계룡산에서 부여로 갈려면 공주를 지나가야 하기에..

가는 길에 밝은 날의 공산성을 둘러보기로 한다.

 

그러나..

우린 50미터도 못가서 꺄악 ~비명을 지르며

공산성 탐방을 포기해야 했다.

빠글빠글한 모기떼들이 사정없이 달려드는데..ㅠㅠ

 

 

 

 

부여..

일단 조용한 카페에서 쉬기로 하고 찾아온 한옥카페..

핫 플레이스인지 사람들로 붐볐고 앉을 자리도 없어

그냥 나왔다.

 

 

 

부소산성 아래 주차하고 일단 첫끼를 먹기로 한다.

연 이틀 양식만 먹어서 오늘은 한식으로..

 

 

 

 

 

 

 

 

부여 국립박물관 관람을 한 후에

부소산성 야간개장을 보기로 하고..

야간개장까지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망고빙수를 먹으며 커페에 비치된 마블게임을 하며

유유자적 시간을 보낸다.

 

 

 

 

- 벗 님 -

 

 

 

 

 

정말로 사랑한다면 / 장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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